2025 인생말씀 #270-로마서 10:1-4
- jinsun kim
- Sep 26
- 1 min read
"율법의 마침이 되신 예수님"
<오늘의 말씀>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로마서 10:1-4
<오늘의 묵상>
당시 유대인들과 같이 내가 하나님을 섬긴다 생각하면서 잘못된 열심을 내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 본다 .
그렇다면 이 모든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서 나중에 깨닫는다 하여도 후회가 많을 것이다 .
이미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완성하시고
그 분을 믿으면 그것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는 은혜를 주셨으니 나의 최선 , 나의 무리한 힘씀을 다 내려놓고 자유함과 평안안에서 은혜에 이끌려 주님을 따르는 성도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은혜안에 거하고
그 자유와 기쁨을 가족에게 이웃에게 전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70 인생말씀 (9/27/2025)
제목 ; 내가 믿는 하나님의 권능을 기억하며
말씀 ; 출애굽기 9장 34절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묵상 ;
‘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맹렬하니’ (24절)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있는 고센에는 우박이 없었다고 말씀하였다. (26절)
바로가 드디어 내가 범죄하였으니 (27절) 하며 고백하고
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라고 간청한다.
모세와 하나님이 이 재앙을 끝내셨을 때, 바로가 그것을 보고 또 다시 마음을 바꾼다.
마음이 완악해지니 바로나 그의 신하나 꼭 같더라고 말씀하신다.
자신이 떳떳하고 바로 서 있을 때에 지도자로서의 위신이 서는 것이지,
이렇게 변덕을 부리며 범죄를 저지르는 지도자는 신하와 똑 같다고 말씀 하시는 것 같다.
한국 속담에 어디 들어 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바로는 재앙을 받을 때와 그것이 지나고 난 뒤에 사람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두려울 때는 급하니까 자백을 하고, 그 두려움이 사라지면 금방 죄악속으로 다시 빨려 들어가는 삶,
그것은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뒤바뀜인 것을 알게 되었다.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을 곧 내가 그들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0장 2절)
하나님께서는 바로가 이렇게 자꾸만 마음을 바꾸고 완악해 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런 바로에게
더 강한 재앙으로 징계하고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 보내게 만듦으로서 이런 권능의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인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나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나의 욕심대로 그 일을 해결하려 하다보면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돌이키지 못 하고 더 고집을 부리다가 더 큰 고통으로 빠지는 경험을 한다.
오늘 이 말씀은 이런 일이 있을 때 내가 그 곳에서 빠져나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내가 믿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을 기억하라시는 말씀으로 이해가 되었다.
전지 전능하신 나의 주님,
주님의 권능과 사랑을 꼭 기억하며 살 때에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언제나 주님이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겸손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