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48-여호수아 18:2

"작은 일부터 시작하기"

<오늘의 말씀>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그들이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나누되 유다는 남쪽 자기 지역에 있고 요셉의 족속은 북쪽에 있는 그들의 지역에 있으니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 곳 내게로 가져오라 그러면 내가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

여호수아 18:2-6

<오늘의 묵상>

유다 지파와 요셉 지파의 땅 분배 후 나머지 일곱지파는 아직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다 . 솔직히 해본적이 없는 땅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치뤄야 한다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았을 것도 같다 .

하나님이 취하라고 주셨는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하여 아직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

그런데 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 각 지파대로 세사람씩 선정하여 생각만 하고 두려워하는 지파들에게 그 땅의 지도를 그려오는 것부터 시작하게 한다 .

나도 하나님의 뜻이 막연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오늘 말씀에서 처럼 작은 일을 먼저 해봄으로써 그 다음으로 이어지고 결국 이루게 될터이니

작은 일 하나라도 먼저 시작해보아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큰 무언가를 이르려하는 허망한 마음이 있어 작은 일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진 않은지요 .

겸손하게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일 먼저 사랑으로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