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47- 여호수아 17:14-15
- jinsun kim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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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민족이라 하신 뜻은 ?"
<오늘의 말씀>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하니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하니라”
여호수아 17:14-15
<오늘의 묵상>
요셉 자손들은 그들이 큰 민족이니 더 많은 땅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
아마도 요셉 지파에 앞서 먼저 땅을 분배 받은 유다 지파의 땅과 비교하여 불만을 가진 것일 수가 있다고 한다 . 그리고 큰 땅을 받는다는 것은 더 열심히 싸워 적을 몰아내서 스스로 차지하여야 했던 것이였는데 철 병거를 가진 가나안 족속과 싸우기가 두려웠거나 힘들어 피하고 싶었던 것 같다 .
하나님이 말씀하신 큰 민족은 아마도 내가 큰 사람이기에 더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섬기고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 였는데 요셉 지파는 세상적인 마음으로 감사 대신 불평을 하여 이스라엘 공동체의 땅 분배 과정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였던 것이다 .
내게 이미 주신 것에 주목하고 이제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 것에 신실히 반응해야지 내게 주시지 않은 것을 탐하며 왜 안주시지 않지 라며 불평을 한다면 나 뿐만아니라 공동체에도 악영향을 끼칠수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별 기대할 만한 일이 내 인생에 없다고 생각하며 다른 것에 마음이 가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용서해주세요 .
이제 이미 주신 충분한 은혜안에 내가 노력해야 할 일에 더욱 신실할 수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47 인생말씀 (12/13/2025)
제목 ; 정결한 마음으로
말씀 ; 사사기 6장 25 - 26절
그날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년째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들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묵상 ;
이 말씀은 그동안 우상을 섬기며 악을 행하던 그 모든 것을 부수고 난 후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준비시키시는 말씀이라 여겨진다.
이 말씀으로 인하여 내가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전에 먼저 나의 마음을 깨끗이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 주심을 깨달았다. 예배시간에 잠깐 마음이 딴 곳으로 갔다고 돌아오는 것을 종종 경험하며 늘 말로는 온 맘과 정성을 다 하여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그렇지 못 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평소에도 모든 것의 기본을 하나님께 두고 있어야 하겠지만, 예배시간엔 정말 그렇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는 에배가 될 수 있을꺼라는 나의 생각이 생각에 그치지 말고
실제로 지켜 지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주님께 간절히 구한다.
홀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주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나의 마음을 정결히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