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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336-여호수아 11:6

"기적과 말씀"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1:6


<오늘의 묵상>


이번에는 가나안의 북쪽 나라들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에 대항한다 .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여호수아 11:1-5


의아한 것은 이렇게 적군이 많은데 하나님이

이번에도 기적을 행하셔서 이스라엘을 도우시면 안되었을까?

왜 여리고성을 함락하고 기브온을 구할때처럼 기적을 행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다 .

아마도 믿음이 연약할때 초자연적인 역사로 도우시고 그 역사가 여러번 있고 난후엔

우리 스스로 그것을 기억하며 믿음이 자라게 되어 이제 기적 없이도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싸울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나에게도 믿음이 어릴 땐 여러 놀라운 체험으로 나를 인도하셨는데 이제는 말씀을 항상 가까이하게 하시고 그 말씀으로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것으로 역사하시는 것 같다 .

혹 체험이 있어야 더 잘 믿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면 이미 내게 주신 믿음이 족하여서 주시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렇게 자란 그 믿음은 말씀의 깨달음으로 연결되는 것 같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가 어리면 기적으로 보여주시고

성장 했다면 말씀을 잘 먹고 소화하여

튼튼한 믿음의 장성한 자가 되게 하여주세요 .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확실히 보며 살게 역사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5 hours ago

#336 인생말씀 (12/2/2025)


제목 ; 우리 눈에 좋고 나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인가를 분별해야 한다.


말씀 ; 사사기 2장 1 - 3절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 부터 보김으로 올라와 말하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여 내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였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와 함께 한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 

그러므로 내가 또 말 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묵상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각 족속대로 주어진 땅으로 들어가 정복한 후에는 

그들을 다 내 쫓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 백성들은 그렇게 하지 못 하고 노역을 시키며 함께 거주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이 나의 말을 듣지 않고 그들을 그 곳에 남겨 두었으니 

나도 그들을 그대로 둘 것이며 그들이 너희의 옆구리에 가시가 되리라고 예언하셨다.

어찌보면 그것이 더 인정있고 자비롭게 보여서 좋은 일을 한 것 같은데 하나님께는 그것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께 얼마나 순종하는지, 어떻게 약속을 지키는지를 측량하는 자가 되었다.

이 말씀을 읽으며, 무조건 자비를 베풀고 도와 준다고 그것이 다 좋은 일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베푸는 사랑, 자비, 양선등의 배려는 하나님의 의지가 바탕이 되어 있을 때 그것이 우리에게 축복이 되고 선을 이루는 일이지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의 율례를 어기는 죄가 되는 것이라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리의 자선 행위가 생명에 관계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일인지 잘 분별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되었다.

그 행위로 우리가 올무에 걸려서 생명의 길을 떠나게 되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한다.


오늘 또 새 말씀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당장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운 사랑의 나눔일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우리 옆구리의 가시가 될 것이고 올무가 되리라는 것을 오늘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이 절기를 지나며 우리가 하는 일이 주님의 뜻에 맞는 일인지 분별할 수 

있도록 지혜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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