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34-여호수아 10:17-19
- jinsun kim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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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승리했네"
<오늘의 말씀>
"어떤 사람이 여호수아에게 고하여 이르되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들이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하니
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에 큰 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
너희는 지체하지 말고 너희 대적의 뒤를 따라가 그 후군을 쳐서 그들이 자기들의 성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여호수아 10:17-19
<오늘의 묵상>
백성들이 죽건 말건 이 다섯나라의 왕들은 자기들만 굴에 숨어 몸을 피했다 .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같이 싸워주시는 여호수아는 왕들도 가두고 이스라엘 백성을 담대히
독려하여 철저히 적군을 전멸하도록 한다 .
우리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같이 싸워주신다 약속하신 하나님의 백성이다 .
세상의 왕들이 아무리 강해보여도 다섯 나라가 합 친다하여도 우리에겐 이미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 .
내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 할지가 아니라
세상에 살면서도 이미 승리가 보장된 줄 믿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그의 말씀에 순종만 하며 사는 것이 복임을 다시 깨닫게 하여 주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이 다섯왕과 여호수아의 대조되는 상황과 모습을 보면서 세상에 아무리 크고 강하게 보여도 하나님을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미 보장된 승리를 감사하며 이제 하나님 나라와의 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하고 살아 가는 우리 무지개교회 될 수 있게 하나님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34 인생말씀 (11/30/2025)
제목 ; 거짓 선지자
말씀 ; 여호수아 9장 9절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심히 먼 나라에서 왔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의 소문과 그가 애굽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들었음이니이다.
묵상 ;
기브온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두려움에 꾀를 내었다.
기브온 사람이 아닌 먼 곳에서 하나님의 소문을 듣고 화친을 맺으러 왔다고 말 하였다.
아마 그들이 다른 핑계를 댔다면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묻지 않았을까?
여호와에 대한 모든 소문을 듣고 화친을 맺으러 왔다하니까 속아 넘어간 것 같다.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 하면 우리는 우선은 호의적으로 대하게 된다.
오늘 주신 말씀은 그런 사람들을 잘 분별해야 한다는 경고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진다.
친절을 베풀고 사랑을 나누며 그 사람을 도와주려는 마음은 언제나 준비하고 있어야하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속아서 망령된 길로 가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오면 이런 거짓 선지자나 거짓 으로 믿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라 하셨다.
그들은 우리 믿는 사람들 사이에 나타나서 가만히 이단을 불러 들이고 그로서 우리를 멸망의 길로 끌어 내리려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 (벧전 2장1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고 묵상하며 그런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는 능력을 길러야겠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은혜 베푸사 그런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아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우리를 깨우쳐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를 언제나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