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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330- 여호수아 8:30-31

"온 마음으로 감사하는 것을 잊지말자"


<오늘의 말씀 >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여호수아 8:30-31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이처럼 놀랍게 아이성을 취하게 있게 하신 후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 백성과 후대가 이 일을 잊지 않도록 다듬지 않은 새 돌로 제단을 쌓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 .

나는 어려운 상황에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다가 은혜로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서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함을 표현하고 계속 감사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나 생각해본다 .

화장실 갈때와 나올 때에 다른 태도같이 하나님께 충분히 감사를 표현하지 않았던 것 같다 .

지금까지 주신 은혜를 되새겨보며 마음 가득 감사를 표현하고 이것을 계속 기억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간절할 때도 하나님을 찾지만 그만큼 감사하는 것도 잊지 않을 수 있도록 하여 주세요.

온 마음으로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6 days ago

#330 인생말씀 (11/26/2025)


제목 ; 홀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말씀 ; 신명기 32장 51,52절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 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 가지는 못 하리라 하시니라


묵상 ;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 중 가장 순종적이고 최고의 지도자였다고 불러도 무리가 없을 만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 큰 일을 다 해 놓고도 정작 그 약속의 땅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고 말씀하신다.

이 내용은 성경에서 많이 읽어 보고 또 설교로도 들은 유명한 이야기리라 생각된다.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며 새롭게 닥아오는 말씀은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고 말씀하신다.

므리바에서 반석을 두드리며 분노했던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고 자신의 분노를 

터뜨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그들에게 전하지 못 한 것이 이렇게 벌을 받게 만들었다.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타내지 못 한 것, 아니 하지 않은 것,

그것이 이유가 되어 모세는 약속의 땅을 구경만 하고 들어가지는 못했다.

나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말씀이다.

나의 삶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는 삶인가? 

나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축복을 나의 공로로 여기며 자만하는 삶이 아닌가?

매 순간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고 아직 믿지 않는 영혼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삶이어야 하는데 나는 진정 그렇게 살고 있는지 점검해본다.


홀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나의 주님,

내가 내가 되도록 은혜로 깨우쳐 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순종하는 마음에 나를 담아 주시옵소서.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하며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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