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27-여호수아 7:14-15

"개인의 죄가 공동체에 끼치는 영향"

<오늘의 말씀>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여호수아 7:14-15

<오늘의 묵상>

범죄한 사람을 찾을 때 제비로 유다지파가 뽑히고 세라족속이 뽑히고 그 족속중에

삽디 ,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다 .

이로써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셨음을 알게 된다 .

은밀히 숨긴 탐심이 온 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

지금 아무도 모르는 것 같은 은밀한 죄도 하나님이 알고 계시면 온 천하가 알고 있는 것과 같다 .

이러한 부끄러운 일이 생기기 전에 스스로 하나님께 자복해야 하겠다 .

여호수아는 다른 이스라엘 사람과 더불어 아간의 그 숨긴 물건과 그의 딸, 아들, 소 , 양 등 그의

장막에 속한 모든 것을 다 데리고 아골의 꼴짜기에서 돌로 치고 물건들은 불사지른다 .

그리고 그곳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아 모든 백성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잊지 않게 하려했다 . 우리도 이런 죽음을 당할 수 있는 죄인인데 예수님의 은혜로 죄사함을 받았으니

이제 탐심으로 죄 짖지 않도록 스스로 경계해야 하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와 우리 안에 은밀히 숨겨진 탐심을깨달아 스스로 자복하고 회개하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