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26-여호수아7:11-12
- jinsun kim
- Nov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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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여호수아 7:11-12
<오늘의 묵상>
아간 한사람의 탐심에 의한 범죄로 인해 이스라엘 전체에 하나님의 임재가 사라져
사람이 보기에 쉬운 전쟁에도 완전히 패하게 되었다 .
아무리 이기기 힘들어보여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하고 아무리 쉬워 보여도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패배한다는 것을 배운다 .
그리고 그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가 거룩한지 범죄한 상태인지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을 발견하다 .
그리고 한 사람의 죄로 인해 공동체 전체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게 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은 우리 각각 개인과의 교제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공동체로써도 하나로 지켜보신다는 것을 알수 있다 .
내 죄의 결과가 나에게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영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됨을
기억하고 우리 공동체에 하나님의 임재를 막는 나의 탐심과 죄가 없는지 철저히
들여다 보고 온전한 돌이킴이 있어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것을 숨기고 있지 않은지요?
숨긴 죄로 공동체에도 해를 끼치고 있진 않은지요?
이 시간 깨닫게 하시고 완전히 돌이켜
공동체안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26 인생말씀 (11/22/2025)
제목 ; 마음과 뜻을 다 하여
말씀 ;신명기 26장 16절
오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 하라고 네게 명령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 하고 뜻을 나 하여 지켜 행하라
묵상 ;
이 말씀을 읽으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 보았다.
사람들은 모두 즐거움을 추구한다.
혼자 있을 때에도 즐겁게 살기 위하여 여가선용이나 봉사 활동등을 한다. 참 좋은 일이라 여겨진다.
그런데 이렇게 즐거움을 추구하다 보니 신실함이 자꾸 외면당하는 것 같은 아쉬움을 경험한다.
무슨 일에나 너무 경직할 필요는 없겠지만 이 세상에서 누리는 흐트러진 즐거움보다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찾아야 할 우리들의 그렇지 못 한 모습을 보며
마음이 답답해 지는 일을 자주 겪는다.
하나님께서는 규례와 법도를 행 하라고 명령 하시며
그냥 대충대충 껑뚱껑뚱 지키기만 하면 된다 하지 않으시고
마음과 뜻을 다 하여 행 하라고 꼭 찝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별된 삶을 살아야하는 우리들은 자유속에서도 질서가 있고 건실한 모습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이름이 만방에 빛나게 해야 할 것 같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과 뜻을 다 하여 정성스럽게, 신실하게 살기를 원하며
그런 모습으로 진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때에 다른 사람들도 믿음을 가질 수가 있을 것이다.
적어도 우리 무지개 교회 식구들만은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그런 모습으로
마음과 뜻을 다 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축복을 받기를 원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 말씀으로 그동안 불편한 마음이 있었던 것이 쓸데없는 것이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마음과 뜻을 다 하여 정결하고 간결한 삶을 살도록 은혜내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