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25-여호수아 6:22-23
- jinsun kim
- Nov 20
- 1 min read
"맹세를 지키는 두 정탐꾼"
<오늘의 말씀>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
여호수아 6:22-23
<오늘의 묵상>
일곱째날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고 백성이 외치니 여리고 성이 무너졌고 여호수아의 명령으로
성을 점령하였다 .
전멸하는 과정에서 여호수아는 정참꾼들이 라합에게 하나님 이름으로 한 맹세를 지키라고 명령한다 .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목숨으로 너희를 대신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여호수아 2:14
그리고 그 두 정탐꾼이 직접 라합과 가족을 안전한 진영 밖으로 내보낸다 .
여호수아도 정탐꾼이 했던 맹세를 가벼이 여길수도 있었지만 라합과의 만남이 하나님의 도우심이며 또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것은 낮은 사람이 하였건 누구와 하였건 간에 반드시 지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이렇게하여 믿음으로 정탐꾼을 숨겨준 라합은 목숨을 건지고 훗날 보아스의 어머니가 되고 그 족보는 다윗으로 이어지며 다윗은 예수님과 결국 이어지게 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한 사람 한사람의 믿음과 충성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역사를 이루시니 참 감사합니다.
나에게 요구될 것도 믿음과 충성임을 다시 깨달으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25 인생말씀 (11/21/2025)
제목 ; 복을 헤아리고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절
말씀 ; 신명기 16장 9 -12절
일곱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일곱주를 세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묵상 ;
추수를 시작하는 날부터 일곱주를 세고,
받은 복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애굽에 종살이 할 때를 기억하며
성중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여호와가 택하신 장소에서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신다.
이번 주 추수감사절이 바로 그 날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오늘 이 말씀으로 우리가 지키고 축하하면서 기억해야 할 몇가지를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기억하며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시는 말씀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 말씀을 따라 우리의 옛 모습을 생각해보고 우리에게 주신 복을 헤아려 감사드리고
모든 이웃, 특히 어려운 지경에 있는 모든 이웃과 함께
하나님앞에서 감사하며 즐거워하는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기도한다.
만복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통하여 헤아릴 수가 없이 큰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받은 복을 우리의 것으로 여겨 움켜쥐고 있지 말고,
그 복에 감사드리며 가난하고 힘 없는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마음을 갖게 하시기 위하여 오늘의 말씀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은혜와 긍휼의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