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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324-여호수아 6:10


" 일곱째날에 일어날 약속의 성취"


<오늘의 말씀>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여호수아 6:10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명령을 하신다 .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여호수아 6:4-5


<오늘의 묵상>


굳게 닫힌 여리고 성을 이러고 돌라고만 하신다 .일곱째 날에 그 여리고 성벽이 무너질 것이라 하신다 .그러면서 여섯째 날까지 잠잠히 있다가 일곱째날에 외치라 할때 외치라 하신다 .

그 여섯날동안 조용히 잠잠히 그 명령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이렇게만 하면 성벽이 무너질까?

지금이라도 여호수아와 제사장들과 상의 해야 하는 게 아닐까?

등등을 각자 생각하며 혼란스럽지 않았을까?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요단강의 기적을 떠올리며 명령을 따랐을 것이다 .

우리도 여섯날동안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잠잠히 행하여 마침내 일곱째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볼수 있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세상이 이해못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잠잠히

신실하게 따르는 성도가 되어 드디어 안개안에

여섯째날이 지나고 일곱째날 약속이 이루어지는 날을 보기를 원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Nov 20

#324 인생말씀 (11/20/2025)


제목 ; 복을 주기 위한 이유


말씀 ; 신명기 14장 1, 2절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섶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묵상 ;

죽은 자를 애도하는 시기에 가나안 사람들은 몸에 상처를 내고 털을 깎고 하면서 그 슬픔을 표현하는 것이 풍습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따라하지 말라고 하신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이니 죽은자를 위하여 그들의 풍습을 따르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지상 만민중에서 택하셔서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고 말씀하신다.


지금 이 세상에 살며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택하여 주신 하나님의 성민임을 깨닫는다. 이렇게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성민으로서 하나님의 성민다운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은 다시 말 하면 하나님이 주신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며 하나님의 경외하며 사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런 명령만 주신 것이 아니라 이를 지키며 정직하게 살면 약속하신 대로 복을 주리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하여 규례와 명령을 주셨다는 생각이들었다.

이 규례와 명령은 우리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복을 주기 위한 이유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며 하나님께 향한 감사의 마음이 더욱 깊어진다.

앞으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성민으로서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하며 명령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하게 하는 마음을 주신 이 말씀을 오늘 아침을 나에게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나를 아버지의 자녀로 삼아 주셔서 마음대로 방탕하지 말고 규례를 따르며 살게 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죽은자들의 유혹에 말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께 닥아가게 하옵소서.

나를 택하시고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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