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21-여호수아 4:4-7
- jinsun kim
- Nov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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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기념"
<오늘의 말씀 >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여호수아 4:4-7
<오늘의 묵상>
3장에서 여호수아가 각 지파마다 대표 한사람씩을 뽑으라 하고선 왜 그랬는지 나오지 않아
의아했었는데 오늘 4장을 읽으니 그 놀라운 이유가 있었음을 알게된다 .
요단강 중간에서 그 대표들은 돌을 취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신 이 기적의 징표로 삼고
모든 백성이 다 지나갈때 까지 그 곳을 지키고 있었다 . 그리고 그 징표는 각 지파에 잘 보관하며 대대로 하나님이 베푸신 기적과 은혜에 대해 전하는 증거물이 되었다.
그럼 하나님이 나에게 주셔서 신앙의 길로 들어섰던 후대를 위해 남길만한 기적의 징표가 무엇이있을까?
돌같은 어떠한 물건이여야 하나?
생각하던 중 나를 진짜 믿음으로 발을 들여놓게 해주었던 기도의 응답으로 주신 말씀이 생각났다 .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3:16
이 말씀과 배경을 자녀들에게 남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
잘 볼수 있게 액자로라도 만들어 걸어 얘기해주고 또 얘기해주어야 겠다 .
혼란스러웠던 나에게 주신 기적의 말씀 !!
나도 이 말씀을 붙들고 이곳에서
가족과 이웃이 구원의 시작인 가나안에 잘 입성할때까지 서있어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기적과 은혜의 징표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담대히 그 징표를 붙들고 있어야 할 곳에
서있는 믿음의 자녀 되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21 인생말씀 (11/17/2025)
제목 ; 나를 주님의 품 안에 살게하시려
말씀 ; 신명기 8장 2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십 년 동안 네게 광야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묵상 ;
이스라엘 백성들이 몇일이면 갈 길을 40년동안 광야에서 헤매게 하셨던 이유를 말씀하신다.
그들이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길을 몰라서 모세가 이끄는대로 그저 따라가기만 하였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이 말씀을 읽으며 그런 생각이 떠 올랐다. 아마도 그 길을 아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이렇게 가면 가까운데 우리는 왜 이렇게 돌아가며 고생을 하느냐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게다. 그런데 그들이 그렇게 했다는 말씀은 아직 들어 보질 못 했다. 단지 정탐꾼들의 믿음 없는 보고로 인하여 그 곳으로 들어가지 못 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 40년을 광야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다.
백성들은 그 때에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보았고, 그 후에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광야길을 걸었다.
이렇게 하신 것은 그 힘든 광야생활을 통하여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며 명령을 지키는 지 아닌지
확인하려 하심이라 말씀하신다.
나의 삶에 어떤 고통이 오는 것은 하나님의 이런 뜻으로 인함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 이 말씀은, 모두 평안함 속에 안주하게 되면 하나님의 권능으로 우리를 인도 하심을 잊게 되고 나의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삶으로 빠져들기 쉬운데, 가끔 나에게 이런 말씀을 주시고, 작은 걱정거리를 주시고 하면서 나를 주님의 품 안에 살게 하시는 주님의 깊은 뜻을 깨닫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사랑으로, 시험으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깊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그 시험에서 더 큰 은혜를 깨닫고 더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나를 품 안에 품어 보호하여 주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