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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320-여호수아 3:7-8,15-17


"여호수아 ,요단강의 기적"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 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여호수아 3:7-8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여호수아 3:15-17



<오늘의 묵상>


이 장면은 모세가 출애굽할때의 홍해의 기적을 연상케한다 .

하나님께선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여호수아를 모세와 같이 위대한 리더쉽을 주시기 위해

홍해의 기적과 유사한 요단상의 기적을 베푸신다 .

하필 요단강은 우기가 되면 3~4미터의 깊이와 아주 폭도 넓어져 사람이 건널수 없게 되는 이 시기에 하나님은 기적을 보이신다 .

우리에게 큰 장애물이 앞에 있을때 그 때가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실 기회임을 깨닫게 된다 .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에게 요단에 먼저 들어서라 하시고 발이 잠기자 이내 물이 걷히고 땅이 드러났다 . 의심이 들어도 첫 발을 들여놓는 그 순종이 또한 우리에게도 요구되는 것이다 .

그러면 이렇게 여호수아에게 하신 약속을 딱 들어맞게 행하시는 멋진 하나님을 우리 삶에도 만날수 있을 것이라 하신다 .

이제 모세 때에 홍해의 기적뿐 아니라 여호수아때에 요단강의 기적도 같이 기억하여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놀라운 이 기적을 우리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눈 앞 상황으로 그 약속이 의심이 되어도 첫 순종의 발을 내딛으면

하나님의 기적을 우리도 볼 수 있다 하시니

말씀을 구별하고 순종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Nov 17

#320 인생말씀 (11/16/2025)


제목 ; 나의 믿음이 자손들에게 복이 되기를


말씀 ; 신명기 5장 29절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묵상 ;

이스라엘 백성들이 직접 하나님을 만나면 죽을 것 같으니까 모세에게 당신이 가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우리에게 말 하면 우리가 그것을 듣고 행하겠다고 말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들으셨는데 그들의 말이 다 옳았다고 말씀하시면서 오늘에 주신 말씀을 하셨다.

백성들이 그렇게만 한다면 그들의 자손들이 영원히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이행하면 우리의 자손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을 또 하셨다.

말씀을 서로 나누다 보면 정말 은혜를 받고 감동되었던 말씀을 묵상해서인지 정말 금새 그 사람이 변할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어느 목사님의 말씀처럼 윗층에서 먹은 마음이 아래층에만 가도 벌써 사라지고 예전의 나로 돌아온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이런 마음을 길게 그리고 마지막 날까지 가지고 갈 수 있을까?

내 마음도 제대로 우지를 못 하는데 어떻게 자손들의 영원한 복을 기대할 수가 있겠나 생각해 본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잘 살고 있다. 그 마음에 품은 것이 무엇인지 사알짝 감추고 겉으로는 

거룩한 척,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척 하면서도 잘 살고 있다. 실은 그렇게 살고 있기 때문에

내 자손들이 영원히 받을 복을 놓쳐버리고 있는데도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 하고 있다. 

오늘 이 말씀을 주셔서 나의 믿음이, 내가 믿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음을 주심에 감사드린다. 나도 물론이지만 내 자손들을 위하여 내 삶의 방향을 제대로 잡고 더 충실히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을 이행하며 살기를 소원한다.


복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오늘 나로 인하여 나의 자손이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모쪼록 내가 믿음을 놓치지 말고 하나님의 명령을 충실히 잘 이행하면서 나의 자손들에게 복이 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님, 나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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