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19-여호수아 3:2-7
- jinsun kim
- Nov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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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언약궤의 그 뒤를 따르라"
<오늘의 말씀>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여호수아 3:2-7
<오늘의 묵상>
하나님이 승리를 주신다는 확신을 얻은 여호수아는 사흘동안 진중에 돌아다니며 모두에게 하나님의 언약궤가 앞서 갈터이니 그것을 거리를 두고 따르라고 모두에게 얘기한다.
이 장면을 생각할 때 그들이 이제 가나안땅에 입성 하기전 요단강을 건널 텐데 우리의 신앙의 그 첫 걸음의 시작에[도 말씀을 듣고 믿으며 따르는 것 같아서 곧 예수님의 제자로써의 삶을 시작하는 것과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성도의 삶도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이 우리보다 앞서가시게 해야 함을 기억하게 된다.
현실적인 문제와 우리의 인간적인 생각은 항상 갈등과 의심의 어려움이 있지만 앞서가는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은 결국 순종함으로 반응하게 된다.
그러니 우리가 매일 아침마다 말씀 묵상을 먼저 하는 것도 오늘 하루를 하나님 말씀이 우리보다 앞서게 해드리고 우리가 살아 보지 못한 삶을 앞서 살아주실 줄 믿으며 사는 것에 가장 처음 해야할 일인 것 같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제 삶의 우선으로 묵상합니다 .
매일 제가 가보지 못한 이 인생길의 인도자가 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19 인생말씀 (11/15/2025)
제목 ; 하나님이 사랑하시던 조상덕분에
말씀 ; 신명기 4장 37절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사랑하신 고로
그 후손인 너를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친히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며
묵상 ;
모세는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조상을 사랑 하셨기에
그 후손인 그 당시의 백성들을 택 하셨고 그 크신 권능으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다고 말한다.
한국속담에 잘 되면 내가 잘 한 것이고 못 되면 조상탓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제보니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죄에서 구원하시고 지금도 함께 하시며 나를 지켜주시는 것이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의 조상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마도 하나님의 사랑은 창세시대부터 아니면 그보다 더 오래 전부터 우리 조상들을 사랑하셨나보다.
그렇게 깊고 오래 이어진 사랑이라면 어떻게 변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은 한결같고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사랑인가 생각된다.
먼 어느 날인가에 나의 후손들에게 이렇게 너의 조상들을 사랑하였기에 내가 너희를 택하였다 라고 하시는 말씀중 그 조상의 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의 후손들이 하나님께 택함을 받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여서 모두 구원받는
큰 은혜를 입게 되기를 소망한다.
사랑의 주님,
아주 부족한 이 사람까지도 사랑하셔서 후손들을 자녀로 택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후손들의 구원에 대하여 걱정하던 제 믿음이 부끄럽습니다.
주님,
아무 염려하지 말고 오직 주님 따르는 일에만 충심을 다 하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하신 것 같이 나의 후손들도 붙잡아 주시고 이끌어 주실
나의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