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16-여호수아 2:3-6
- jinsun kim
- Nov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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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라합이 되어 생각해보면"
<오늘의 말씀>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그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정탐하러 왔느니라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이르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내가 알지 못하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을 따라잡으리라 하였으나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여호수아 2:3-6
<오늘의 묵상>
기생이였던 라합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사람을 손님을 만나며 알고 있었을 것이다 .
그러면서 듣고 믿음이 생기고 자신도 구원역사안에 속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을 것 같다 .
나도 어렸을 적에 조금씩 전해들었던 하나님과 그의 나라와 천국 백성에 대한 복음을 들었을때
지금 세상에선 존재감 없고 소외된 나도 그 안에 속할 수 있다면 하고 갈망하며
기도하게 되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
그도 기생의 신분으로 대접받지 못했을테고
참 유일한 신이신 하나님을 만나보고 그에게 속하고 싶었을것이다 .
그래서 그는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지만 세상 사람들이 어리석다 여길 광야를 떠돌던 작은 나라 이스라엘의 정탐꾼을 숨겨준다 .
세상에서 강력해보이는 쪽이 아닌 하나님을 항상 선택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소외된 자를 하나님 나라에 속할 수 있게 하시는 놀라운 은혜 감사합니다.
어리석어 보여도 믿음을 선택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316 인생말씀 (11/12/2025)
제목 ; 생명샘이 있는 곳, 장막이 있는 곳
말씀 ; 요한계시록 7장 1- 3절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 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묵상 ;
여섯째 인을 뗄 때 지진이며 검은 태양, 피 같이 붉은 달, 별들이 떨어지는 일들이 일어나고 하늘은
두루마리 말리는 것 같이 말려 사라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겨지는 재앙이 일어났다.
아무도 그 앞에서 피할 수 없는 재앙이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바로 오늘의 말씀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
네 천사가 사방의 바람을 잡고 불지 못 하게 하며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고 그 재앙을 일으키던 천사들에게 외친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인하여 세상에 재앙을 내리기도 하시지만 또 반면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쳐서 보호하신다. 마치 어린양의 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신 것처럼 마지막 날에 우리를
구하시려고 천사들을 보내신 것을 볼 수 있다.
그 날에, 나를 위하여 기다려 주시는 그 마지막 날에 나는 과연 인칭을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하다.
장로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을 입은 자들이 누구며 어디서 왔느냐
내가 말 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 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고 아니하고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가운데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서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13 - 17절)
모든 것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소망은 있다. 그 귀한 보혈로 나를 구원하신 주님께서
나를 그 장막 안으로 인도 하시리라 믿으며 소망을 갖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따라 간다.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나는 나의 앞길을 볼 수 없어도 주님께서는 나의 앞길을 보실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나의 앞길을 보시는 주님의 인도를 따라 인칭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이 다 구원을 받는 그 날까지
꿋꿋이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그 날에 주리지도, 목 마르지도, 눈물을 흘리지도 않는 그 생명샘이 있는 그 장막으로 나를 인도하여 주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