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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314-디모데후서 4:2-7

"남겨질 사랑하는 자들을 위한 권면의 말씀"


<오늘의 말씀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디모데 후서 4:2-7


<오늘의 묵상>


오래 참으며 말씀을 주의하여 가르치고 깨우치게 하고 강하게 또는 부드럽게 권하라 하신다 .

사도 바울 자신은 예수님의 남은 고난을 기꺼이 받으며 이러한 자세로 여러 곳의 여러 교회를 섬겼다 .그리고 그는 자신있게 자신의 소명을 다했노라고 밝힌다 . 정말 담대하고 확신에 찬 말씀인데

그것이 자신이 소명을 따라 열심히 하였다 생각해서일까? 아니면 연약한 부분이 있었음에도 그 심중엔 항상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는 열정과 희생이 있었음을 주님이 다 아실것이라 믿었기 때문일까?

여하튼 이제 그는 남은 자들을 위해서 아주 간절히 당부하듯 오늘의 말씀을 남긴다 .

이 마음 또한 아비가 자녀를 사랑하듯 한 것 같은 예수님의 마음이 부워졌던 것은 아닐까?

나도 바울과 같이 하나님이 부르실 날이 가까웠을때 이렇게 자신있게 자신의 신앙의 여정에 대해 얘기하며 뒤에 남을 가족과 이웃에게 확신으로 당부할 수 있기를 감히 기대해 본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사도 바울의 담대함이 놀랍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신앙의 길을 갈 수 있을까요?

오직 은혜로 가능할 것 같아요 .

주님이 역사하여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Nov 10

#314 인생말씀 (11/ 10/2025)


제목 ; 마지막 날의 구원에 소망을 가지고 


말씀 ; 요한계시록 8장 4,5절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 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묵상 ;

천사의 손을 거쳐 하나님께 올라갔던 우리 성도들의 기도가, 다시 천사들의 손에 들려 땅에 쏟아지게 되었을 때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일어 났다고 말씀하신다.

우리 기도의 응답으로 이렇게 마지막 날의 심판의 징조가 시작되었다고 말씀하신다.

이 세상에서 고통과 핍박을 받던 성도들의 괴로움이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 졌다. 

우리가 괴로울 때에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외면하시는 것 같이 느낄 때가 

있지만 이렇게 금 향로에 담겨져서 하나님께 바쳐지고 때가 되면 우리를 괴롭히던 그 세상에 

재앙으로 우리기도를 응답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칭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9:4)


우리의 괴로움은 끝이 나고 우리는 하나님으로 부터 보호를 받게 되는 그 때까지 우리는 꿋꿋이 

믿음을 지키며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긴다.


세상을 창조하여 자유롭게 하시고 

마지막 날에 심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

나의 믿음이 오로지 주님만 향하게 하시고 어떤 일이 닥쳐도 주님만 의지하며 소망안에 살게 하시는 

나의 주님께 감사드리며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갑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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