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 인생말씀 #312-디모데 후서 3:12-15


<오늘의 말씀>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 후서 3:12-15


<오늘의 묵상>


저도 바울은 아주 적나라하게 예수님을 믿고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박해를 받을 거라고 정확하게 얘기 한다.

왜냐면 예수님을 거부한 악한 세상은 더욱 악해지고 더 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

지금 세상만 보아도 하루하루 날로 최악으로 달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얼마나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악한 일들이 일어날지 두려운 마음도 든다.

그러나 바울은 아주 자신감있게 디모데에게

그가 어렸을 때부터 알고 확신 한 것 곧 성경 말씀안에 굳건히 거하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한 이 믿음의 삶을 주신 성경 말씀으로 몰아치는 폭풍 가운데서도 쓰러지지 않고 믿음으로 굳건히 서있기를 원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들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그 말씀이 분명하니 그 말씀 안에 굳건히 서서 무엇의 집중 해야 할지 잘 분별하고 세월을 아끼는 믿음의교회의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11 hours ago

#312 인생말씀 (11/7/2025)


제목 ; 그만하면 족하다


말씀 ; 신명기  3장 25, 26절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 하지 말라


묵상 ;

40년의 광야 생활이 거의 끝날 무렵이었다.

므리바의 사건으로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 할 것이라고 벌써 말씀하셨지만 모세는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고 충실하게 하나님의 인도 하심에 순종하며 백성들을 인도해 왔다.

이제 저 강만 건너면 그 곳으로 갈 수 있게 되었을 때 모세가 하나님께 간구 해본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만해도 족 하다고 다시는 그 말을 하지 말라고 하신다.

모세는 그 땅에 얼마나 가 보고 싶었을까? 

그렇게 애쓰고 애쓰며 여기까지 왔는데 하나님도 너무 하시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그만해도 족하다” 하시는 말씀은 아마 모세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리라 믿어진다.

나에게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날이 올것인가 궁금해진다.

나는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을까? 이런 삶이면 족 하다고 하실까?

하나님을 만나는 그 날에 내가 설사 그런 말씀을 듣지 못 한다해도 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내가 믿을 수 있는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 밖에 없는 것을 알기에 나는 주님을 따를 수 밖에 없다.

릴케의 시가 생각난다.

아마도 마지막 원을 완성할 수는 없을 것이오나 애써보려 하나이다.

그저 힘 써서 주님의 인도 하심을 따라 살다보면 어쩌면 내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그렇게 말씀해 주실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소망을 갖고 열심히 살려한다.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그만해도 족하다 하시는 말씀은 제게 위로가 됩니다.

온전하지 못 해도 그만하면 족한 삶이라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dited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