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10-디모데후서 2:14,20-21
- jinsun kim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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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한 일에 준비되기"
<오늘의 말씀>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디모데후서 2:14,20-21
<오늘의 묵상>
오늘 말씀에서 디모데에게 바울이 권면하는 것은 교회에서 말다툼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이 말다툼에는 아마 그때 그 교회에서 진리에 어긋나는 이야기임에도 논쟁과 말다툼으로 사람들의 현혹시키거나 사람들을에게 은혜가 되지 못 하는 일들이 일어났던 거 같다.
말다툼에는 하나도 유익이 없고 듣는 자를 망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말다툼을 일으키는 상대도 아니고 내가 말다툼의 같이 동참 한 자가 아니라 하여도 말다툼을 하는 것을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얼마나 심령이 상하고 어려워 지는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가끔은 권면을 하고 얘기를 해야 되는 상황에서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늘 말씀을 보면서 아무리 옳은 말이라고 하여도 말다툼을 하는 것은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나 모두 다 망하게 한다는 것임을 배우게 된다.
생각해 보면 옳은 말을 하여서 사람의 마음이 변화 되는 것이 아니라 배려하고 사랑하는 태도가 사람을 변화하고 싶게 하는 것같다.
나는 내가 하는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진 않는지 그리고 그 말이 옳다고 하여서 상대방을 배려 하지 않고 말하여 힘들게 한적은 없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금그릇도 은그릇도 질그릇도 있는데 쓰시는 그릇은 항상 깨끗하게 준비된 그릇이 라고 하신다 .
내가 금 그릇인지 은그릇인지 질그릇인지에
촛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내가 쓰시기에 좋게 깨끗하고 정결하게 준비 되어 있는지에 집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본다.
일상생활에서나 교회에서나 온라인상에서도 나의 말의 내용 뿐만 아니라 말을 하는 태도로 인해 말을 하는 나도 듣는 사람도 깨끗하게 되어져서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항상 준비 되는 주에 자녀가 되기를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다툼을 하지 않고 깨끗한 그릇 준비된
성도 되기를 원합니다.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10 인생말씀 (11/6/2025)
제목 ; 우리에게 약속하신 복을 지키는 길
말씀 ; 신명기 1장 11절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 보다 천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묵상 ;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수가 많이 늘어서 그들의 재판을 혼자 감당 하기가 힘이 들기 때문에 이제 각 지파에서 지도자들을 뽑아 일을 맡기려 하고 있다.
이렇게 백성들이 늘어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말 하면서 앞으로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과
같이 현재보다 천배나 많게 하시는 축복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 한다.
누가 우리 무지개교회를 위하여 이렇게 말 해 줄 사람은 없을까?
요즈음 특히 줄어 들고 있는 숫자를 보며 마음이 아플 때가 있다.
물론 숫자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외로워 하면서도 무엇 때문인지 돌아 오지 못 하는 사람들,
교회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오지 못 하는 사람들도 교회 밖에 많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더 해야 할까, 그런 사람들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연회에서 우리교회 주위 사람들에 대한 여러가지 다른 분야에서 통계를 만들어 주었다.
우리 한국사람들에게는 별로 유용한 자료는 아니지만, 그것을 보며 우리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연구하고 주신 답에 순종하고 그 것을 지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사랑으로 차고 넘치는 이 예쁜 교회가 하나님의 전으로 합당한 곳이 되도록 도와 주세요.
교인들의 숫자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을지 가르쳐 주세요.
주님께 거룩한 충심으로 영광 돌리는 예배와 섬김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고
말씀으로 배운 주님의 도를 실천하고 약속하신 복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세요.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그런 죄를 자주 저지르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노력하다 보면 그 때가 오리라 믿으며 요 만큼 변 한 것(?),
아니 요런정도만 깨닫게 된 것도 주님의 은혜라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우리를 변 하게 하고 계시니까 언젠가는 완전해 지겠죠?
죽기 전에(?), 😂😅😂
진선 자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