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 인생말씀 #306-스가랴 14:16-21

"말 방울과 유다의 모든 솥"


<오늘의 말씀>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비 내림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방 나라들의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이방 나라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가 받을 벌이 그러하니라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스가랴 14:16-21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힘들게 하였던 이방 민족을 심판하신 다음에 그들 중에서도 사람을 남기시어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것을 본다.

만약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와 예배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벌을 내리실 것임을 말씀하신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아직 주를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은혜를 베풀시고 그들을 기다리시는 마음을 보며 감동이 되었다.

그리고 스가랴 마지막 부분 ,말의 방울에 까지 하나님께서 성결이라 새기고 그리고 성전에서 쓰는 솥하나까지도 하나님의 성물이 되리라하신 것을 보며 우리의 주일예배도 하나님께 거룩하게 드려야 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우리의 삶의 사소한 어떠한 부분 하나에도 하나님의 거룩함이 그 안에 깃들도록 그 속에 새기는 마음으로 살아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오늘 스가랴 말씀을 마지막으로 보며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다.



하나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주 사소한 일을 하는 것 같아도 그 하나 하나 하나님께 거룩하게

드릴 수 있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오늘의 작은 삶의 작은 예배도 거룩하게 드리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Nov 02

#306 인생말씀 (11/2/2025)


제목 ; 점술을 쓰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 ; 민수기 24장 1,2절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을 친 것을 보는데 

그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 하신지라.


묵상 ;

발람은 이방인이었고 점술가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대로 행 하였을 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것을 알았고,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선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배웠다 점술가인 그가 발락의 부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내려다 볼 때 그는 그의 점술을 쓰지 않고 정결한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 보았다. 그리고 그 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셨다고 말 한다.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만 의지할 때에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게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는 것은 축복이다. 나에게 소망을 주고, 그 소망으로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며

사랑을 나누며 마음에 평화가 있고 믿음을 더 깊이 만드는데 윤활유가 되는 것을 경험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항상 믿고 있지만 그 하나님의 임재가 나에게 빛으로 닥아 올 때에 

그 사건은 또 다른 축복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항상 마음을 순수하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이 축복을 거듭 경험하는 삶이 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주신 나의 주님,

살아가면서 더 자주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축복의 경험으로 나의 믿음을 더 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더 즐겁고 소망에 찬 삶의 모습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인도하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dited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