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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305-스가랴 14:11-12


"왕이신 나의 하나님"


<오늘의 말씀>


“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스가랴 14:11-12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날이 이르면 우리의 원수들이 여호와께 이러한 재앙을 받는다라고 말씀하신다.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들은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않고 평안 할 것이며 그 원수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심판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오늘 또 해 주신다.

그러니 원수의 속임과 조작과 장난질에 어려움과 환난을 당해도 나 스스로는 그 원수를 대적 할 수 없으니 하나님만을 온전히 잠잠히 섬기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때 주님 오셔서 그 저주가 모두 끊어지고 평안을 허락하시며 하나님이 그 원수들을 다 제거해 버리셨다는 이 약속의 말씀은 오늘의 나의 삶에도 위로가 된다.

그래서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성결한 성도로 살아 가는 삶에 집중 하는 것임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원수들이 무너뜨리려 넘어뜨리려 하지만

주님의 거룩한 자녀와 성도로 하나님을 잠잠히 섬기며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고 이 말씀에 소망을 가지고 담대히 오늘 하루를 살아 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Nov 03

#305 인생말씀 (11/1//2025)


제목 ; 주님을 아는 것만으로도 큰 축복인 것을


말씀 ; 민수기 23장 19, 20절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은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묵상 ;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과 사람의 다른 점 몇가지를 발견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라서 거짓말은 하지 않는 반면에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

하나님은 후회가 없으시지만 우리는 후회를 한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지만 사람은 약속을 꼭 지키지 않는다.

하나님이 이런 분이라는 것을 안 것만 해도 큰 복이라고 발람은 믿었다.

그리고 그런 축복을 받았으니 그것을 놓치지 않겠다고 발락에게 말 한다.

발람과 마찬가지로 아니 발람보다 더 수없이 많이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들어왔다.

그리고 그렇게 믿는다고 신앙고백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곳에서 자주, 아주 자주 돌아 선다.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니 그의 힘이 들소와 같도다. (21,22절 말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허물을 보지 않으시고, 우리의 반역을 보지 않으신다고 발람은 말 한다.

우리의 허물을 보지 않으시고 우리의 반역을 보지 않으시며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려 주심을 안다.

하지만 그 허물과 반역을 우리가 깨닫고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소와 같은 힘을 주시어 

우리의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심을 깨달으며 감사드린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도록 하신 그 은혜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가 헤아려 봅니다.

주님 또한 우리가 허물을 보이고 반역을 하여도 버리지 않고 기다려 주시며 들소와 같은 믿음으로 

다시 서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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