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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303-스가랴 13:8-9


"고난의 유익"


<오늘의 말씀>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스가랴13:8-9


<오늘의 묵상>


삼 분의 일 그 남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금을 연단하듯 고난을 사용하셔서 그 백성을 깨끗게 하시고 그 백성이 하나님을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내가 너의 하나님이다라고 불러 주시는 이 말씀의 원리를 보면서 삶에서 고난이 없다면 오히려 내가 하나님 백성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고난은 믿지 않는 자에게 삶의 실패가 되겠지만 우리 믿는 자들에겐 연단이 되고 그 것을 통해 삶의 의미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축복에 통로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배운다 .

인간적인 마음이 들 때마다 고난이 싫다고 생각도 들지만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고난이 축복에 통로 일 수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다.


<오늘의 찬양>


하나님

고난에 대해 축복의 통로로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마음에도 그것이 참으로 믿어지는 믿음을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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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Oct 31

#303 인생말씀 (10/30/2025)


제목 ; 어떻게 전하고 나누지 않을 수 있을까


말씀 ; 민수기 23장 12절

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묵상 ;

발람은 하나님께 순종하였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발락에게 그대로 전 하였다. 

그가 불이익을 당할 수 있었는데도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외에는 다른 것은 전할 수가 없었다.

우리가 살면서 어떤 것으로 인하여 불이익을 당하게 될 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를 살려주시는 목적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신다.

우리는 그 길로 인도되어서 하나님과 다시 만나 천국의 삶을 사는 것을 소망한다.

내가 사랑을 나눌 때에, 내가 헌신할 때에, 내가 누구를 대접할 때에, 가난한 자, 소외된 자들을 도울 때에 내가 나누어 주는 것은 모두 하나님께로 부터 왔다는 것을 기억하고, 나눔을 아껴서는 안 된다.

그 나눔으로 내게 조금 불이익이 온다 하여도 그것이 사랑으로, 감사로, 나누어 지는 것이면 우리는 그것을 나눔으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며 그것은 흔들고 꽉꽉 눌러서 은혜로 채워 주실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은혜를 어떻게 말 하고 나누지 않을 수 있을까.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눌 때에 우리는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질 날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나눌것이다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나에게 주신 그 말씀을 나눌 때에 나는 정말 기쁘다.

다른 성도님들이 내가 미처 배우지 못 한 것을 나누어 줄 때 나는 너무 감사하고 그 성도님을 더 존경하고 사랑하게되는 감정을 경험한다. 

나 뿐만 아니라 모두 그럴 것이라 여기며 그 날을 기다리는 내 마음은 마냥 기쁘고 즐겁기만 하다.

이런 친구들을 주신 주님께 감사할 일이 하나 더 생긴 것이다.

이러니 주님께서 주신 가르침과 사랑을 어떻게 말 하지 않고 나누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의 가르침과 복음과 사랑과 은혜를 서로 나누며 

그 일로 기쁘고 즐거운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크신 은혜로 이렇게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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