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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302- 스가랴 13:1-3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


<오늘의 말씀>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사람이 아직도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가 예언할 때에 칼로 그를 찌르리라"

스가랴 13:1-3


<오늘의 묵상>


우리의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물은 예수님이 흘려 주신 물과 피이다.

예수님이 나의죄 때문에 돌아가셨고 내 죄가 단번에 그 안에서 용서를 받았으며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나도 마지막 날에 다시 부활 할 것임을 믿는 믿음을 주셨다.

그러나 이 회개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항상 나의 삶을 그 정결케 하는 샘물로 나와 내 삶을 씻어야 부끄러움이 깨달아지고 그것이

회개로 연결 되고 그 회개가 삶의 변화로 연결 될 것이다.

이 회개가 없다면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 스스로 생각에 갇혀서 잘못된 예언을 하는 거짓선지자와 같은 삶을 살게 될 수도 있다.

깨어서 나의 삶을 그 샘물 곧 십자가 밑으로 가져와 온전히 돌이키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주님의 보혈의 피를 의지하여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

내 죄를 깨닫게 하시고 용서하시는 은혜가 너무 감사하여

다시는 그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항상 주님의 십자가로 돌아가 겸손하게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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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Oct 29

# 302 인생말씀 (10/29/2025)


제목 ; 욕심때문에 듣지 못 하는 하나님의 음성


말씀 ; 민수기 22장 30,31절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그가 말 하되 없었느니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묵상 ;

재물을 많이 나누어 줄테니 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해 달라는 발락의 부탁을 듣고 모압으로 

가는 중에 일어난 일이다. 재물을 많이 받을 것에 한창 들떠 있던 발람은 하나님의 사자를 보지 못 

했지만 발람을 태우고 가던 나귀는 자기 앞에 칼을 들고 서 있는 하나님의 사자를 볼 수 있었다.

길을 가지 못 하는 나귀를 제 길로 가도록 세 번이나 때렸는데 이 때에 나귀의 입이 얼리고 발람에게 대항한다. 내가 언제 당신한테 이런 일을 한 적이 있었느냐고 물어 볼 때에 발람은 과거를 돌이켜 

보며 그런 일이 없었다고 대답하였다. 그제서야 하나님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셔서 하나님의 사자를 볼 수 있었다고 말씀하신다. 아마도 나의 경험을 비추어 보아 발람이 나귀의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나신의 뒤를 돌아 보는 순간에 깨달음이 왔고 그 때에서야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설명인 것 같다 나의 것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놓쳐 버리는 경험을 한다.

하물며 나귀와 같은 짐승을 이용하시기 까지 하시면서 발람을 깨우쳐 주시는 걸 보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뜻을 이루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말씀이었다  또 이렇게 어리석은 나에게도 어떻게 해서든지 깨달음을 주셔서 다시 하나님의 앞에 서게 하시는 은혜를 느끼고 감사드린다.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나의 주님,

우리가 교회로서 하는 모든 일에 함께 하셔서 늘 새로운 깨달음으로 믿음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는 깨달음에 그치지 않고 주님을 경배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실제적인 변화가 오기를 원하는 성도님들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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