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00-스가랴 11:4-6
- jinsun kim
- Oct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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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목자 예수"
<오늘의 말씀>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라
사들인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하게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들의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주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들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스가랴 11:4-6
<오늘의 묵상>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에 만났던 담임 목사님은 자신도 삯꾼 목자이며
오직 예수님 만이 선한 목자라고 항상 말씀 하셨던 기억이 난다 .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요한복음 10:11-13
그리고 많이 의지했던 목사님은 그 말처럼 갑작스럽게 교회를 그만두시고 다른 주로 아예 이사를 가셔서 다른 교회를 섬기셨다 . 물론 하나님의 역사인줄 알지만 삯꾼목자와 선한 목자에 대해 확실히 깨닫게 되어
그 이후로 목사님이나 다른 믿음의 선배를 의지하기보다 스스로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양처럼 그 음성을 알아듣고 따르려 애썼다 .
오늘 말씀에서는 그 당시 악했던 종교지도자들을 거짓 목자라 하시며 하나님께서 벌하신다고 말씀하신다 .
우리가 항상 따라가야 하는 분은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선한 목자 예수님이심을
항상 잊지 말아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직 주님의 음성만 따라가는 주님의 양이 되고 옆에 있는 다른 양도 같이 갈수 있게 돕는
선한 양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00 인생말씀 (10/27/2025)
제목 ; 이리로 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말씀 ; 요한계시록 4장 1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 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오라 이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묵상 ;
성령이 요한을 이끌어 이 번에는 하늘나라를 보여 주시려고 요한에게 이리 오라고 말씀하신다 .
앞에서 일곱 교회가 평가를 받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 주셨으니 이제 그렇게 하면 이 곳에 와서 이런 모습을 보리라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가 된다.
교회의 역할을 생각해 보았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아직 믿지 않는 이웃에게 이와 같이 천국의 모습을 보여 주기를 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환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위대한 천국의 모습이 아니라도, 우리가 꿈 꿀 수 있는,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천국의 모습을 그들에게 보여 주기를 원하실 것 같다.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주님의 빛 안에서 살기를 희망하며, 주님의 인도를 잘 따르면
우리에게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우리가 볼 수 있고, 그 모습을 이웃에게 나누어 줄 때에 그들에게도 하나님을 믿고 따르고자 하는 소망이 심어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 3장 21절 )
주님께서 이렇게 약속하셨다.
약속을 지키시는 주님을 믿고 소망을 품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어 인도하여 주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규례를 잘 지키며 살고자 노력 하리라 다짐한다.
우리를 앞으로 불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충성으로, 주님께서 보여 주시는 길로 걸으며 천국의 삶을 상으로 받기 원합니다.
나에게 심어 주신 소망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믿음과 성품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