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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96-스가랴 8:19-23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오늘의 말씀>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다시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주민이 올 것이라

이 성읍 주민이 저 성읍에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나도 가겠노라 하겠으며 오늘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그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스가랴 8:19-23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교회에 이웃들에게

임하면 그들이 서로 같이 교회로 가자라고

한다니 그런일이 우리 교회에도 일어날 것 같아 너무 기대되고 마음이 벅차는 오늘의 말씀이다 .

오라고 오라고 해야 겨우 교회에 한번 오는 것 말고 그들이 서로 “예배가보자 ”하며 다같이

모이는 교회가 된다면 얼마나 신이 날까!

어제 말씀에서 우리에겐 기이하고 기적 같은 일이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아니라 하셨으니

우리 교회에 정말 변화가 일어날 것같아

너무 마음이 벅차오른다 .

사람들이 교회에서 붙잡고 싶은 옷자락은 사람도 아니고 목사님도 아니고 프로그램도 아니고

맛있는 밥도 아닌 예수님의 옷자락 일것이다 .

우리 교회에 예수님의 임재가 항상 있고

오직 진리와 화평이 넘쳐서 하나님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렇게 소망 가득한 말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말씀에 반응하고

준비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Oct 23

#296 인생말씀 (10/23/2025)


제목 ; 그저 위로 받기 원합니다


말씀 ; 민수기 19장 20절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는즉 부정하니라


묵상 ;

어제 말씀을 읽으며 수시로 나의 죄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내가 정결해 질 수 있는 저녁이 오기를 

기다리자고 마음을 먹었었다. 그런데 그 묵상을 나눈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나는 또 죄를 지었다.

헛되게 만든 나의 시간과 수고가 아까워 속이 상해 짜증을 내고서도 회개하고 화해하지 못하였다.

이로서 나를 정결하게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혔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회중에서 끊어질 것이라고 경고하신다.

나 때문에 같이 부정해진 그들이 나를 회중에서 끊어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내게 오는데도 나는 아무일도 하고 싶지 않다. 내가 이렇게 완악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을 한 번 더 깨닫게 해 주셨다.


주님 죄송합니다.

지금의 내 마음을 그저 위로받고 싶을 뿐입니다. 

주님 이렇게 무서운 경고말고 위로를 해 주실 수는 없는지요? 

주님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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