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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95-스가랴 8:4-6

"

하나님께는 기이할 것없는 기적"


<오늘의 말씀>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야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8:4-6


<오늘의 묵상>


예루살렘을 향한 회복을 말씀해주시며

지금 아무것도 없는 폐허 같은 곳에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희생 당하는 노인과 소년 ,소녀가 가득하게 되며 너무나 화평로울 것을 약속하여 주신다 .

지금을 보면 정말 이 말씀대로 된다는 것이 기이하고 기적일 테지만 다 보고 계시는 하나님께는 그리 기이할 일도 아닌 것이다 .

어려운 관계 , 재정 , 건강 , 교회 , 사회등등 변화가 도무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곳에

우리에겐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날것이라

말씀해주신다 .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으신 분이시다 .

그래서 우리에게 기적은 그저 하나님이 하시는 일 중에 하나라는 것을 깨달으며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성도로 오늘을 힘차게 살아가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게 도와주세요 .

우리 교회가 새롭게 변화하고 부흥하도록 역사하여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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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Oct 22

#295 인생말씀 (10/22/2025)


제목 ; 저녁이 되면


말씀 ; 민수기 19징

7절 ;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 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절 ;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자기의 옷을 물로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0절 ;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묵상 ;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아직 멍에를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갖고와 아론이 아들인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어서 여러 절차를 걸쳐 재를 만들어 놓았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모든 과정을 진행한 모든 사람들이 직책을 마치고 나면 모두 

부정해지니까 옷을 물로 빨고 몸을 씻으라고 하시며 그들은 모두 저녁까지 부정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이 하도 이상하여 묵상해 보았다. 부정을 씻는 물에 사용하도록 재를 만들어 놓았는데 실상 

그 일을 맡아서 한 사람들 그 과정에서 부정해져서 저녁까지 부정하리라고 말씀하신다

부정한 사람들을 정결케 하기 위하여 사용할 재를 만들었는데 그들은 오히려 부정하다고 말씀하시니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교회에서나 직장에서 내가 어떤 일을  할 때를 생각해 보았다. 

일을 하면서 힘들고 짜증나고 심지어는 그 일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일을 하지 않으면 차라리 몸도 마음도 모두 편안할텐데, 일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불편하고 시험에 

드는 경험을 할 때가 종종 있다. 물론 금방 회개하고 돌아서지만 그래도 불편했던 마음을 가라 

앉히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의 말씀대로 아마도 저녁때까지는 부정함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일을 끝내고 나면 그 결과 모든 것이 아름답고 은혜의 충만함을 깨닫게 되는데, 일을 하는 중에는 

그렇지 못 할 때가 많다. 아마도 저녁까지 우리는 부정한 상태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녁이 오면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깨끗함을 회복할 수 있다는 소망으로 기뻐하며 옷을 빨고 몸을 씻고 나의 죄가 씻기고 정결하게 될 저녁이 오길 기다리며 주님께 감사드린다.


사랑의 주님, 

오늘의 말씀으로 내가 일을 중에도 나의 죄를 돌아 보고 회개하는 일을 쉬지 말아야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는 언제나 부정한 몸입니다. 주님의 피가 아니면 벌써 죽었을 부정한 몸이지만 그래도 주님 주신 본분을 다 하고 저녁이 되면 나를 정결하다고 인정해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기쁘게 나아옵니다.

나의 죄를 위하여 피를 흘리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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