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93-스가랴 6:15
- jinsun kim
- Oct 19
- 1 min read
"교회 "
<오늘의 말씀>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스가랴 6:15
<오늘의 묵상>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의 전을 세운다는 것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
우리 자신은 교회로써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이 부르셨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린도전서 3:16
그래서 우리는 각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영을 쉬게 해드리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
스가랴 6:8
그리고 그러한 각각의 교회가 모여 공동체로 그리스도의 몸으로 모이는 하나임의 성전 ,교회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생각했다 .
우리교회도 예수님이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몸이다 .
교회가 텅비어 가고 있는 것 같아도 여전히 그리스도의 교회이다 . 주님이 주인이시다 .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의 교회도 잘 돌보고 또한 공동체 교회도 잘 돌보아야 함을 오늘 말씀을 통해 생각하게 되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교회를 세우고 돌보라 하시는 말씀을 받고
신실하게 따르기를 원합니다 .
지혜와 능력을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93 인생말씀 (10/20/2025)
제목 ; 수 많은 은혜의 술도 보지 못 하도록 둔해진 믿음
말씀 ; 민수기 15장 38 - 41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대대로 그들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그리하여 너희가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묵상 ;
이 41절의 말씀은 마치 애원하시는 듯 한 느낌이 온다
성경 다른 부분에서도 이런 말씀을 여러 번 하셨지만, 그동안 이런 말씀을 하시는 하나님의 심경이
이렇게 애처롭고 안쓰럽게 내게 닥아온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오죽하면 술을 만들어 옷단 귀에 달고 다니며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실까?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고 말씀하신다.
거룩해 지는 것이 이렇게 쉬운데 그것 하나를 못 하고 자꾸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딴 짓을 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문제다
나에게도 이런 술 같은 것이 있어야겠다 할 정도로 하나님을 자꾸 잊어 버리는 나 자신을 발견하다.
사실 따져 보면 이런 것, 하나님을 기억하게 만드는 은혜의 술은 나에게 수 없이 많은데,
그것을 보면서도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 하는 것은 나의 믿음이 그 만큼 무디어져 있기 때문 아닐까?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요한 계시록 2장 4절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라 ( 5절)
에베소 교회에 보내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닥아 온다.
내가 어떻게 해서 하나님을 자꾸 잊어 버리고 나의 마음이 방종하게 되었는지 생각하고 회개해야한다
아마도 내 머리 속에 너무 많은 것이 들어 있어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앞으로는 하나님의 계명을 먼저 기억하고 지키기에 열중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주님,
제 마음 보셨죠? 도와 주세요, 주님의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도록 제 손을 잡아 주시기를 간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