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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92-스가랴 5:7-11

" 죄와 우리가 구별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오늘의 말씀>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니 그 때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그가 이르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귀 위에 던져 덮더라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오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것이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스가랴 5:7-11


<오늘의 묵상>


스가랴에게 보여 주시는 환상들은 완전히 완벽하게 모두 다 이해 하기는 힘든 것 같다.

그러나 오늘 말씀 하시는 환상에서 하나님은 악을 에바 라고 하는 곡식을 담는 주머니에 넣어서

두 천사가 그것을 가지고 바벨탑을 지었던 그곳에 그 에바를 즉 그 악을 가둔 그것을 그곳에 있게 한다고 말씀하신다.

아마도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죄가 우리와 완전히 구별될 수 있게 하시고

그것이 하나님 원하시는 것임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

하나님의 뜻하시는 대로 우리 안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죄와 죄 된 습성들을 하나님께서 온전히 제거하여 다른 곳에 두 심과 같이 우리에게서 분리되고 그래서 우리가 더욱 정결해야 함을 깨달으면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도무지 떨어질 것 같지 않은 죄의 습성을 우리에게서 완전히 구별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고 정결한 자녀로 하나님 앞에 깨끗하고 순결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실 줄 믿는 믿음으로 이 말씀을 봤습니다.

하나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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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Oct 20

#292 인생말씀 (10/19/2025)


제목 ; 사랑의 채찍질에 낙심하지 말고


말씀 ; 민수기 15장 35 - 36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묵상 ;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면서 목사님께서 당신들이 환상을 본다면 하나님의 형상이 어떻게 보일 것 

같냐고 물어 보셨다. 나는 언제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계시록에 

나와 있는 것처럼 두려운 모습은 아닐 것 같다고 대답하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실 때에는 이렇게 엄격하고 무서운 모습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며 그 때의 생각이 났다. 나는 아직도 심판을 해서 벌을 주신다 해도 그 심판의 밑바탕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자리잡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식일에 나무를 하다 걸린 사람, 지금 생각으로 안식일에 나무하다 걸린 것이 그렇게 돌로 맞아 죽을만큼 큰 죄였을까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런 벌을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던 때였었다. 

아무리 가르치고 보호해주고 용서해 주고 할 수 있는 일을 보여 주셔도 그들은 완전 까먹기 쟁이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하나님의 손으로가 

아니라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경험하며 느껴봐야 가슴에 더 깊이 새겨져서 하나님을 기억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신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특히 안식일은 하나님의 날이라고,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하셨기 때문에 벌을 주는 것에 대한 더욱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아무도 반발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네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이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히브리서 12장 5, 6절)


하나님의 채찍질은 사랑이라고 말씀하신다. 가끔 나에게 왜 이렇게 하시나? 하나님이 미워질 때도 

있지만 그것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그로 인한 새로운 가르침을 배우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다짐하며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린다.


사랑의 주님, 

사랑하시기에 징계도 하시고 채찍질도 하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런 일이 있을 때에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새로운 가르침에 대한 소망으로 감사드리게 하소서

나의 주님, 나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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