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91-스가랴 4:6-7
- jinsun kim
- Oct 17
- 1 min read
"능도 힘도 아닌 오직 주의 영으로"
<오늘의 말씀>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스가랴 4:6-7
<오늘의 묵상>
바벨론포로 생활 중 다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이 피폐해진 예루살렘에 성전을 다시 재건하는 것은
아마도 너무나 어려운 큰 산과 같은 일이였을 것이다 .
그래서 하나님은 스갸랴 선지자를 통해 큰산도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평지가 되듯 성전 건축은 반드시 다시 이루어질 것이라 말씀하신다 .
우리에게 이러한 큰 산과 같이 느껴지는 어려움들이 있다 .
건강과 자녀, 재정, 사회 , 교회의 어려움들 .
우리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는 큰 산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으로 그 일들을 회복하실 것이라 약속 하신다 .
내 힘도 누구의 능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
이 말씀을 배웠으니 이 확신 가운데 거할수 있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앞에 너무나 높아 보이는 큰 산과 같아서도 무지 엄두도 나지 않는 그 상황 가운데 예수님을 위하여 그 산이 평지가 되게 하실 놀라운 은혜를 우리의 능력도 힘도 아니고 성령으로 이루실 것을 말씀하여 주시니 간절히 원하는 것은 이 배운 일에 확신을 가지고 믿음 가운데 굳건히 거할 수 있게 하나님 축복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91인생말씀 (10/18/2025)
제목 ; 나의 이야기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이야기만 전하기
말씀 ; 민수기 13장 32 - 33절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페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묵상 ;
하나님의 명령대로 모세는 열두지파에서 한 사람씩을 뽑아 가나안땅을 정탐하러 보냈다.
하나님께서 그 곳을 정탐을 하러 보내라고 한 것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곳의 사정을 몰라서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시험하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가서 본 것은 모두 현실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본 것을 보고할 때에는 그 사실을 믿음이 없는 자신들의 두려운 마음을 보태어 왜곡된 보도로 보고하였다. 그 두려움이 백성들에게 전염병처럼
전 해져서 그들의 이런 보고로 백성들이 겁을 먹고 밤새도록 통곡을 하였다고 한다.
그 많은 기적과 승리와 일용할 양식을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아직도 믿지 못 하였다.
아마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자신들은 지치고 훈련을 제대로 받은 군인들도 아니요 모든 것이 그들과 전쟁을 하면 질 것이 뻔하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들은 그런 생각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신들과 늘 함께 하신다는 것을 잊고 말았다.
차라리 그냥 정탐만 하고, 있는 그대로를 보고만 했다해도 광야생활 40년은 아마도 없었을 것이다.
이에 대한 벌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40년을 지내야 했다고 한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은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8 -9절)
어떤 사건이나 사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기회가 있다면,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능력을 주시는 믿음의 눈으로 제대로 보고 제대로 전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오늘 말씀에서 또 배웠다.
우리에게는 선입견이라는 것이 있어서 쉽게 이들처럼 될 수가 있다.
복음을 전 할 때에도 우리는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이야기가 아닌 하나님의 이야기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영혼은 하나님께 맡기기로 하자.
주님,
우리는 약하고 어리석어서 시험에 잘 걸려듭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 나의 이야기가 아닌 오직 영광의 주님만을 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나의 두려움이나 나의 객기가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