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89-디모데후서 3:14-17
- jinsun kim
- Oct 15
- 1 min read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오늘의 말씀>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오늘의 묵상>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왜 매일 성경을 가까이하고 깊이 묵상하고 삶에 적용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게된다 . 성경공부모임에서 성화를 통해 알게된 많은 성경이야기가 배움이 되었으니 확신을 가지고 굳게 붙들어야 겠고 매일 말씀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교훈과 책망, 바르게함, 의로 교육을 받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출 수 있다 하시니
매일 그저 반복되는 묵상에 정작 삶의 변화는 보이지 않은 것 같았지만 오늘 말씀으로 힘을 내어 계속 할 수 있을 것같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한능력을 갖출수 있게 말씀 묵상에 더욱 집중할수 있도록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89 인생말씀 (10/16/2025)
제목 ; 욕심은 금물
말씀 ; 민수기 11장 32 - 34
백성이 일어나 그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방에 펴 두었더라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야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서 장사함이었더라
묵상 ;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어 불평을 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만나를 내려 주셨다.
메츄라기를 몰아 와서 고기도 먹게 하였다. 성경말씀에는 나타나 있지 않았지만 아마도 만나는 광야새활을 하는 40년 내내 내려 주셨지만 메츄라기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
그리고 만나를 주실 때에 하나님께서는 일용할 양식만큼만 주워 모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번에 매츄라기를 주실 때에는 하루도 아니요 이틀도 아니요, 스무날도 아니요, 냄새도 싫어질 때까지 한 달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왜 그러셨을까? 이번에도 꼭 필요한 만큼만 모으라 하셨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 생각해 본다. 백성들은 엄청나게 몰려 온 메츄라기들을 하루 종일과 또 밤 새도록, 그리고 또 하루 종일을 줏어 모아 진영근처에서 말리려고 널어 놓기도 하였다. 성경에서 작게 모은
사람도 10호멜정도는 되었다고 하시는데, 1호멜은 쌀 한가마니 정도라고 한다.
그럼 이들은 적게 모은 사람이 쌀 10가마니정도를 모았다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욕심을 부리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에게 진노하여 심히 큰 재앙으로 백성들을 치셨다고 말씀하신다.
도대체 욕심이라는 것은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
그 욕심으로 인하여 모든 죄가 들어오고 그로 인하여 사람들은 하나님과 멀어지고 벌을 받는다.
왜 우리는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살 수 없는 품성이 생긴 것일까?
욕심이 우리에게 필요하긴 하다. 하나님께 사랑받고 싶은 욕심, 사람들에게서도 사랑 받고 싶은 욕심,
하지만 그것들은 내가 원한다고 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사람의 마음이라 생각된다.
나에게는 지금 내게 주어진 그 사랑과 은혜가 이미 넘치도록 받은 것임을 기억하며 감사드린다.
‘욕심은 금물’, 이제부터 이것이 나의 좌우명이다. 이 좌우명을 잘 지키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으며 또 감사드린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에 만족하고 감사드릴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감사하며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