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87-스가랴 1:3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1:3

<오늘의 묵상>

고레스 왕의 명령으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올수 있었지만 이스라엘 백성의 생활은 아주 힘들었을 것이다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소망을 품고 감사한 마음으로 해방되어 예루살렘에 도착했지만

아무것도 없는 폐허같은 환경은 무엇을 다시 시작하기에 턱없이 부족하여 소망의 맘이 절망이 되었을 것 같다.

그래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은 살기가 어려워 하나님을 다시 찾지 생각을 못하고 있으니

스갸랴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라 말씀하시고 그러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오셔서

함께하시고 도와주신다 하신다 .

먹고 살기도 힘들다며 하나님를 섬기고 예배하기를 소홀히 한다면 오히려 회복은 더 멀어질 수 있다 .

그럴때일수록 하나님을 찾고 가까이 가야 심령과 상황에 대한 회복을 경험 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말씀의 배경을 통해 배우게 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힘들때 일수록 가장 기본은 하나님안에 있는 것임을 다시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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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5

#287 인생말씀 (10/14/2025)

제목 ; 주님의 기인 손

말씀 ; 민수기 11장 2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지기라도 했다는 말이냐? 나의 말이 너에게

이루어지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이제 네가 보게 될 것이다.” (새 한글 성경 - The Holy Bible)

묵상 ;

모세는 벌써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 지는 것을 적어도 40년간을 보아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히나 스무날만 먹을 뿐 아니라

냄새도 싫어지기까지 한 달 동안 먹게 하시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이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다

먹이시겠냐고 반문하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답 하셨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지기라도 했느냐? 이 말씀은 벌써 기인 손을 이제껏 보여 주셨었는데 지금,

이제 와서 이렇게 말 하는 것은 그동안 그 사실이 바뀌었다는 말이냐?

아니다 내 손은 여전히 길다고 말씀하신다. 네가 그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 하나님의 손은 길게 뻗쳐져서 항상 우리를 감싸고 계신 것, 유혹으로 부터 보호하시려고,

우리를 도우시려고,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려고 언제나 길게 뻗쳐져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성경을 통해서 나의 삶 속의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감사드린다.

손이 기인 하나님,

우리가 어느 것에 있던지 우리를 잡아 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기인 손을 항상 기억하며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 기인 손을 나를 위하여 뻗쳐 주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