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85-로마서 16:1-4
- jinsun kim
- Oct 11
- 1 min read
"하나님의 동역자"
<오늘의 말씀>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로마서 16:1-4
<오늘의 묵상>
나도 동역자인가 ?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수고하고 일하시는 분들을 돕고 있다면 동역자이지 않을까?
그럼 여기 바울이 나열한 사람들처럼
동역자로 칭찬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
그러나 로마서 16장에 언급된 이들이 다만 바울의 동역자 이진 않을 것이다 .
그들도 아마 하나님의 동역자로 자신을 여기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바울을 최선을 다해 도왔을 것이다 .
나의 신앙을 주목하던 내 마음이 조금씩
공동체를 향하고 더 넓게 하나님 나라를 향해 가서 하나님의 동역자로 불려질 날을 기대하며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지금 부르신 곳에서 교회 지도자의 동역자로 잘 섬기다보면 하나님의 동역자라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 기대하며 기도하고 지금은 잠잠히 기다리며
정성을 다하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85 인생말씀 (10/12/2025)
제목 ; 고 놈의 욕심이 문제
말씀 ; 민수기 11장 4 - 6절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 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묵상 ;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먼저 탐욕을 품으니 이스라엘 백성들도 따라서 불평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물이 없어 불평을 하니 물을 주셨고, 먹을 양식이 없어 불평을 하니 만나를 매일 같이 내려 주셨다. 그런데 이제는 먹을 고기가 없다고 불평을 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다른 인종들의 탐욕이 이 백성들에게 불평을 할 빌미를 만들어 준 것 같다.
고기도 먹고 싶을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내려 주시는 만나로 일용할 양식이 해결이 되고 있었기에
조용 했었는데 그들의 탐욕을 보며 백성들에게도 불평할 건수를 만들어 낸 것 같다.
이런 일은 이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흔히 있는 일인 것 같다.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던 사람들이 그들 중에 함께 있던 어느 한 사람이 불평을 하면 모두 거기에 동요되어서 같이 불평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한 사람의 불평이 도화선이 되어 은혜의 불이 아닌 불평의 불을 일으키고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야만 정신을 차리는 그런 그림이 여기에서 그려진다.
우리가 하는 일에 욕심을 내다 보면 일이 힘들어지고 그것 때문에 불평을 하게 되며, 심지어는 있지도 않은 일까지도 있는 것처럼 크게 만들어 불평을 더 하는 죄를 짓게 되는 것을 깨닫는다.
문제는 그 욕심이라는 놈이다.
어떻게 하면 욕심 부리지 않고, 평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은혜의 불로 마음을 덮힐 수 있을까?
나의 어리석음을 인내와 깨우침으로 반응하시는 주님,
저 이제 그 욕심 그만 부리고 평안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조용히 살도록 저를 붙잡아 주실 수
없으신가요? 주님의 깊은 가르침을 기다립니다.
주님, 나를 사랑하사 참아주시는 그 은혜의 주님께서
내가 주님의 귀한 자녀로 성장하는 것을 소망하시는 주님의 뜻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