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83-로마서 15:20-21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이웃을 찾아 전하는 교회"

<오늘의 말씀>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5:20-21

<오늘의 묵상>

우리 무지개 교회는 영어와 한국어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이기에 한국배경이 없는 사람들이 찾아 예배를 드리긴 어려워서 인지 새신자가 거의 없기도 하고 예전에 교회를 다니시던 한인들이 아직 메인에 계시기에 혹은 미국교회를 다니는 한인들도 있기에

떠나간 이들을 생각하며 더 기도 하였었던 것 같다.

다시 같이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말이다 .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니바울은 이미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곳에는 전도하지 않았다 한다 .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에 힘써 복음을 전했다 한다 .

지금은 그때에 비해 세계여러 곳곳에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가 세워졌다 .

그러나 오늘 이 말씀처럼 복음을 제대로 들어보지도 경험해보지도 못한 사람이 우리 주변에도 아직 있지 않을까?

우리도 그들에게 더 관심을 기우려야 하지 않을까 ? 생각하게 되었다 .

떠나간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바울이 전도 여행을 다닐때와 지금은 분명히 다른 상황이지만 이미 복음이 전해진 심령이 다시 주님께 돌아와 같이 예배 하기를 구하는 것도 귀한 마음이지만 어쩌면 아직까지도 어떤 사람은 복음을 제대로 들어 보지도 경험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있을지 모르니 그 것을 깨닫게 하시고 그들에게 귀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허락 하여주세요 .

또한 예배 자리로 연결 되어서 하나님을 예배 하고 건강한 신앙생활로 나아가는 기초가 되는 무지개 교회가 될 수 있도록우리를 인도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