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82-로마서 15:5-7
- jinsun kim
- Oct 8
- 1 min read
"너희도 서로 받으라"
<오늘의 말씀>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로마서 15:5-7
<오늘의 묵상>
하나님 안에서 꿈 꿀수 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공동체에 대한 소망을 주시는 말씀이다 .
로마서를 계속 묵상하면서 마음에 남는 말씀은
공동체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예수님이 받아주신 것처럼 받아들이고 인내하며 존중하라는 것이다 .
한마음과 한입으로 한 성령안에서 노래하는 하나된 공동체 !!
이번 여선교회 주최의 찬양의 밤이 이렇게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 먼저 감사를 올려드린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서로가 서로를 받아 한마음 한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무지개 교회와 찬양대회가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82 인생말씀 (10/9/2025)
제목 ; 진멸할까 두려워
말씀 ; 출애굽기 33장 2,3절
내가 사자를 너부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햇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브스 사람을 쫓아내고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려니 나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묵상 ;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기 전에 그 땅의 다른 민족들을 쫓아 내겠다고
말씀하시면서 하지만 하나님 자신은 그곳에 함께 가지 않겠다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이 곧은 백성들이기에 같이 가다가 그들의 그런 모습을 보게 되면 그들을 진멸할까 두려워서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도 두려움이 있다하시는 그 사실이 놀랍다.
하지만 그 두려움의 대상은 다른 어떤 특정한 상대가 아닌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두려움은 사랑하기에 오는 두려움인 것을 깨닫는다.
어떤 일을 하려 할 때 그 일로 인하여 다른 친구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까 걱정할 때가 있다.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가 징계를 받거나 말거나 상관할 일이 아니지만 사랑하는 친구가
상처를 받게 된다면 그것은 내게도 가슴아픈 일이 되어 닥아 오는 경험을 했다.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기에 그들의 악한 행실이 자신을 진노하게 하고 징계를 하여 그들이 다치는 일이 있을까봐 염려하시는 그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자들을 미리 보내어 그들을 힘들지 않게, 그들이 힘 들어서 불평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배려를 하시는구나 싶다.
내가 그런 경험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사자를 보내주신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을 믿고
나는 늘 그 음성을 잘 듣고 순종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고 깨어 있어야 한다는 걸 배웠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느끼게 해 주는 말씀이다.
사랑의 하나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주님이 보내주신 그 사자의 지시를 잘 받고
순종해야 하겠다는 새 명령을 받아 지키기 위하여 깨어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