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81-로마서 14:13-14
- jinsun kim
- Oc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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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않는 사랑"
<오늘의 말씀>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로마서 14:13-14
<오늘의 묵상>
어제 말씀까지 그동안 따라 왔던 관습들 중에 사람들 사이에 그것을 따를 것인지 따르지 않을 것인지 에 대해서는 각자 하나님이 심어 놓으신 그 양심에 따라서 결정 하여야함을 말씀해 주셨다.
먹는 것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 가에 따라 죄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셨다.
오늘은 그보다 한 차원 더 적극적인 형제 사랑에 대해 가르쳐 주신다.
내가 거리낌이 없다면 자유로이 어떤 것을 취할 수 있으나 내 자유를 버리고 그것이 형제 자매에게 믿음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취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난 여지껏 내 신앙 ,내 믿음에 따라 취하고 취 하지 않고 선택 하였는데 이제 어떤 형제자매가 나의 자유로 인해 걸려 넘어지지 않게 더 적극적인 배려와 사랑에 있는 성도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믿음 안에서 자유 없이 얽매이기 쉬운 종교 생활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양심을 따라 거리낌이 없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서로 다른 선택을 하는 성도들 간에 서로를 허용할 수 있게 하시고 무엇보다 나의 선택이 형제 자매 믿음의 걸림돌이 되는 일이 없도록 깨닫게 하시고 순종 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 아멘!!!
<오늘의 찬양>


#281 인생말씀 (10/8/2025)
제목 ; 내 편이 되시는 나의 하나님
말씀 ; 출애굽기 23장 22절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 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내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묵상 ;
또 하나의 위로의 말씀을 주신다.
내가 그 사자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그 말대로 행하면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어 주신다고 하신다.
내 편이 있다는 것은 진정한 축복인데 하나님께서 나의 편, 나의 축복이 되어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마치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네 편이 되어주리라’ 하시는 말씀처럼 들린다.
내 편이 없어 언제나 외롭고 두렵던 나에게 그 어느 말씀보다 더 위로가 되는 말씀이다.
“이제부터 난 외롭지 않다”라고 외치고 싶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그리고 나에게 주시는 그 은혜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이제부터는 자신만만하게 떳떳하게 살아가겠다고 마음먹는다.
주님, 나의 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위로와 축복에 감사드리며 나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