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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80-로마서 14:1-3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오늘의 말씀>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로마서 14:1-3


<오늘의 묵상>


교회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또한 나에게 필요한 말씀을 오늘 주신다.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이 받아 주신 사람들인데 의견이 다르다고 혹은 믿음이 아직 연약하다고 혹은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맞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행동이라고 생각하며 비판하고 비난하고 서로를 받아들이지 못한 적은 없는지 생각해 본다.

하나님은 항상 나와 함께 계시기에 매일을 중요히 여겨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생각하는 사람이나 공동체가 함께 모여서 시간과 장소를 구별하여 드리는 주일 예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다 하나님을 예배 하고자 하는 귀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니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 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포용하지 못하는 믿음이 연약한 사람도 하나님이 받으셨으니 허용하고

예수님외에 온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연약한 모습에 성도들 간에도 서로 자신을 그보다는 낮게 여기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허물를 덮어 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귀한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 모두는 하나님 이미 받으신 사람인 줄 알고 서로 수용하고 포용 하고 허물를 덮어줌으로 사랑 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서로를 위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본을 보이며 기도하며 사랑하는 우리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Oct 08

#280 인생말씀 (10/7/2025)


제목 ; 주님이 예비하신 곳에 이르기까지


말씀 ; 출애굽기 23장 20절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묵상 ;

주님이 예비하신 곳으로 내가 갈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할 사자를 보내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이 세상을 살면서 나의 삶을 바른 길로 인도할 누군가가 있다면 이 세상을 살기가 얼마나 쉬워질까 

생각해 보았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나에게 그런 분을 보내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그 분의 음성을 듣고, 따르기만 하면 나는 주님이 예비하신 곳으로 갈 수있다는 결론이다.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매일 죄의 삶을 살고 있을까? 

매일 성경을 읽으며 나를 고치려 노력을 하여도 그 곳에서 헤어나지 못 하는 것은 왜일까?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를 그 곳으로 인도할 사자를 보내신다고 그 옛날에 말씀하셨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성령이 내려 온 것을 수 없이 읽고 듣고 했는데도, 때로는 나의 경험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한 것이라고 감사드리고 감탄하기 까지 하면서도, 또 쓰러지고 또 쓰러진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함이며 일곱번 넘어져도 또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보내 주신 사자의 인도로 인함이라는 

것을 깨닫고 감사드린다. 나에게는 쓰러져도 일어날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자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고 마음 먹는다. 

이제 이 결심을 나의 삶으로 살아내며 그 예비하신 곳에 이를 때까지 일어나고 또 일어나리라 


사랑의 주님,

죄 속에서 허덕일 때에, 나의 손을 잡아 주시고 일으켜 세워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신 이 말씀으로 내 마음의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립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위로를 받으며 마음에 평화가 옴을 느낍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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