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 인생말씀 #279-로마서 13:1-2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이 정하신 바라"


<오늘의 말씀>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로마서 13:1-2


<오늘의 묵상>


나라의 법은 기본적으로 선한 것을 따르고 악한 것을 금하도록 세팅되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그 권세자들을 세워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처럼 선을 행하면 상을 받고 악을 행하면 처벌을 받는다 .

그러나 모든 권세를 권위있게 생각하고 무작정 따라야할까?

다니엘은 자신이 맡은 직무에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정직하고 성실했다 .

그러나 다른 관리들의 다니엘을 향한 시기로 왕이외에 다른 신에게 절을 못하게 하는

칙령을 먼저 내리게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다니엘을 올무에 걸리게 하였다 .

다니엘은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왕의 명령에 불복종하여 사자굴에 던져졌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건짐을 받았다.

이 나라의 법과 규칙 또한 하나님이 세운 사람을 통해 만드신 것이니 잘 따라야 겠고

때론 믿음을 지키는 문제와 상충하는 일에는 지혜와 용기로 믿음의 선택을 해야 하겠다. 요즘과 같은 시기에도 하나님께서 지도자를 세우심을 신뢰하며 그들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시는지 잘 들어야 할것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세상의 권세도 잘 따르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담대하도록

용기를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Oct 06

#279 인생말씀 (10/16/2025)


제목 ; 가난이 정의를 지키지 않아도 되는 조건은 아니다.


말씀 ; 출애굽기 23장 3절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해서 편벽되어 두둔하지 말지니라


묵상 ;

이 말씀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도움의 대상이 되긴하지만 불공정한 판단의 대상이 되지는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긍휼은 꼭 필요하지만 그들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공정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아마도 가난하다는 이유요 편협한 재판을 한다면 그 약한 벌로 

인하여 또 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도 살다가 하도 가난하여 범죄를 저질렀을 때에 오죽 가난하면 그랬을까 하고 불쌍한 마음이 

먼저 드는 때가 있었던 경험이 있다. 이 말씀으로 가난은 공의를 이루는데 아무런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가난하면 가난한 대로 부자면 부자대로 하나님께 받은 것에 감사하면서 

정직하고 부지런하게 살아야겠다. 하나님의 은혜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며 의롭게 살아 가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가난한 것과 내가 많이 가진 것은 하나님의 정의 앞에서 아무것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직 내가 말씀을 익히며 하나님의 규례를 따르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한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말씀으로 가난한 것은 정의롭지 못 해도 되는 조건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난해도 가난하지 않아도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받은 풍성한 은혜 아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드리며 언제나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