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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78-로마서 12:10-11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오늘의 말씀>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로마서 12:10-11


<오늘의 묵상>


아…

어쩜 이리 딱 나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실까

생각이 들었다 .

교회에서 형제를 존경하기를 먼저하고라는 말씀은 나보다 남을 항상 낫게 여기라는

말씀과 같이 다시 마음에 적혀지는 것 같다 .

그리고 나름 나는 부지런하다 싶었지만

그래도 게으르게 하였던 부분을 발견하게 되고

열심을 품고 구체적으로 변화가 필요한 부분을 체크하여

실천해 나가야 겠다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 하기에 이 말씀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Oct 05

#278 인생말씀 (10/5/2025)


제목 ; 이념인가 욕심인가


말씀 ;

출애굽기 21장 16절

사람을 납치한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21장 12 -13절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만일 사람이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손에 넘긴 것이면 내가 그를 위하여 한 곳을 정 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묵상 ;

이 말씀을 읽으며 지금 가자에서 벌어지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전쟁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 납치사건으로 인하여 납치당한 사람들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지금도 죽어가고 있다

아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말씀을 구실삼아 자신들의 살인행위를 정당화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념이라는 것이 그렇게 사람들을 완악하게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팔레스타인들에게도  예수님의 사랑의 복음이 받아들여져서 그 완악한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사람의 목숨을 중요시 여기며 더 좋은 방법으로, 사랑과 긍휼과 지혜로 일을 

처리한다면 세상이 훨씬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사랑의 주님,

인간들이 얼마나 완악한지 오늘 한 번 더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목숨을 버려가며 구원하신 사람들이 이렇게 사는 것을 보시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도 주님의 마음에 위로가 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지만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는 주님의 말씀을 상기하면서 정말 주님이 언제 오시려나 기다려질 때도 있습니다

주님, 이 땅의 사람들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까지 주님을 경배하도록 나를 자녀 삼아 주셨음에 감사드리며

나를 죄에서 구원하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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