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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75-로마서 11:11-12,20-21

"그들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


<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며 그들의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이리요"

로마서 11:11-12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로마서 11:20-21


<오늘의 묵상>


또 다시 남편이 교회 나가지 않겠다고 말을 한다.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여러번 있었으나 감사하게도 계속 갔었는데 십 몇 년 동안 교회를 다녔음에도 아직도 마음이 열리지 않은 남편을 보며 안타깝고 답답하고 또 이 이야기를 무기삼아 하는 거 같아 화도 조금 났다.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을 보면서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배척함으로 넘어졌고 그러므로 그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파 됐으며 그로 인해 나도 우리 모두도 구원을 얻는 놀라운 큰 그림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 이방인에게도 처음 선택한 유대인들이 애석하게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아 이방인에게 전해졌지만 이 또한 이방인이 더 의로 와서 아니면 이방인들이 더 믿음이 좋아서 선한 삶을 살아서가 아니니 교만하지 말고 오직 은혜로 믿게 하여 주신 하나님의 능력인 것을 잊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나의 믿음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믿게 하여 주셔서 믿을 수 있는 것임을 고백하며 남편에게도 믿게 하고 싶으실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지금은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므로 넘어진 것 같지만 오히려 이 일과 시간들을 통하여 유대인이 이방인을 시기하므로 다시 몇몇이 주님께 돌아 오게 되었다는 부분에서 큰 그림안에 하나님의 계획을 보며 남편 또한 하나님을 더욱 붙들게 되고 하나님이 믿어 지는 은혜가 임할수 있을 것 같이 소망이 생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 유대인과 이방인 이야기를 들으며 유대인의 실패가 이방인의 축복이 되었고 그것으로 유대인이 시기하게 하심으로 다시 복음을 받아들여 구원을 받게 되는 이 말씀을 보며

우리의 넘어짐도 하나님 계획 안에 반드시 선한 일로 쓸 줄 믿으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있으려는 마음과 삶의 태도와 습관과 의지를 주셔서 바쁘고 정신 없는 세상에 살지만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구별 되어 살아갈 수 있게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 Comments


ippark52
Oct 02

#275 인생말씀 (10/2/2025)


제목 ; 주님, 내일은 내 입을 꼭 지켜 주세요.


말씀 ; 출애굽기 16장 28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묵상 ;

매일 죄 속에서 회개와 죄 짓기를 반복하며 사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린다.

먹을 만큼만 거두라 했는데도 많이 거둬들인 사람들이 있지를 않나, 안식일에는 없을테니까 그 전날,엿새째 되는 날에는 두 배로 거두라 했는데 안식일 날에 또 거두러 나간 사람도 있다.

그렇게 간단한 것 하나도 지키지를 못 하니 살다보면 더 어려운 일이 얼마나 많을텐데 

그것들을 어떻게 지키며 살까 걱정된다. 그런데 나도 그들과 똑 같은 것 같다.

말 할 때와 들을 때도 구분하지 못 하니 어떻게 주님의 사랑을 전파한단 말인가 마음이 우울해진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더 우울해 하고 주님께 고하지 않는다면 나는 주님께 이런 호통을 당하여도 

아무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힘을 낸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 하려느냐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내일은 좀 더 나은 삶이 되기 위해 힘을 내서 다시 한 번 해 보자고 내일을 기대한다


주님, 내일은 꼭 내 입을 지켜주시기 원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내 입을 지켜 주세요.

주님께 간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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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Oct 02

진선 자매님, 속 상하셨겠네요.

기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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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에 쓴건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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