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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74-로마서 11:4-5

"하나님이 남기신 칠천 명"


<오늘의 말씀>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로마서 11:4-5


<오늘의 묵상>


교회에서 같이 기도제목을 나눌때

교인이 많았던 시절의 무지개 교회를 생각하며

새로운 세대가 무지개 교회를 찾을 일은 솔직히 말해서 가능성이 없으니

예전에 교회를 오시다가 메인에 사시지만 더이상 교회오시지 않는 분들에게 교제하고

관심을 드려서 교회에 다시 출석하시도록

기도하자고 나누었다 .

오늘 말씀을 듣고 그 나눔에 대해 믿음이 없었음을 회개하였다 .

상황만을 보고 낙심하며 성도들 사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 것같다 .

이제 상황이 아닌 말씀을 붙잡고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10명을 찾으시던 하나님을 기억하고 남은 칠천명을 예배하셨을 하나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담대한 믿음의 한 사람으로 서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소망을 품고 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을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 Comments


ippark52
Oct 01

진선자매님, 이렇게 믿고, 소망을 갖고 기도하는 동역자가 되어 주셔서 기쁩니다.

진선 자매님께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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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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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Oct 01

#274 인생말씀 (10/1/2025)


제목 ;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라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말씀 ; 출애굽기 16장 8절 

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묵상 ;

내가 원망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나 그 상황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이 말씀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해 주신다.

내가 어떤 사람이나 상황을 원망한다 하면 그것은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나에게 그럴 권한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 이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것 이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원망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려 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주어진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로 부터 라는 것과 모든 것을 선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자.

지금 당장 나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 같아도, 그건 하나님께서 선을 이루기 위한 절차임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주님의 뜻을 따르는데 집중 하자고 내 마음이 가는 길을 바로 잡는다.


주님, 요즈음 너무 힘이 들어서 내가 그렇게 힘들어야 하게 만드는 주위 사람들을 원망하였습니다.

하지만 원망도 하고 또 불평도 해 보았지만 마음이 오히려 더 무거워지는 이유가 뭔지 몰랐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내가 원망한 것은 그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 하고 하나님을 원망 하였음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 불평을 하거나 원망을 하기 전에 주님의 뜻을 먼저 찾고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나의 삶을 지켜봐 주시고 깨우쳐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삶이 주를 향하며 주님을 경배하기 원하며 나의 삶을 주님께로 더 가까이 가도록 인도하시는 

나의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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