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 인생말씀 #273-로마서 10:19-21

"내가 종일 내손을 벌렸노라"


<오늘의 말씀>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말하였고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로마서 10:19-21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먼저 복음이 전해줬지만 그들은 그 복음을 거부하려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 버렸다.

덕분에? 그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해졌고 나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져

하나님을 믿게 하여 주신 것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부한 그들 또한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바라고 계심을

깨닫게 되고 믿지 않는 많은 자들이 돌아오기를 두 손을 벌려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니

그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거부하는 자들이 복음을 생명으로 받아드려 하나님 품에

돌아올 수 있게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Sep 30

#273 인생말씀 (9/30/2025)


제목 ; 주님의 자상하심


말씀 ; 출애굽기 14장 

16절 ;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26절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아 하시니


묵상 ;

하나님께서는 이 바다를 건너는 곳에서 모세에게 손을 바다 위로 내 밀으라고 두 번을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건너기 위하여. 또 애굽 사람들이 바다 건너는 것을 막기 위하여 두 번 지시하셨다.

그냥 그 바다를 건너 가도록 길을 열어 주시고 그들을 막기 위하여 닫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일일이 지시를 하시는 것을 본다.

이 지시를 받고 순종을 해야만 사건이 일어나도록, 그것을 보며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매 번 상기시켜 주신다. 이렇게 함께 하심을  늘 깨우쳐 주시는데도 어느 샌가 

그들은 애급에서 나온 것을 후회하며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못 하는 행동을 보인다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성경 속에는 수 없이 많다. 

이런 이야기를 읽으며 나를 돌아보고, 깨닫고 회개하고 감사하도록 인도하시는 것이라 생각된다. 

생각해 보면 이렇게 해 주셔도 매일 까먹는데 이렇게 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죄의 안개 속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나에게 매 순간 깨우침을 주시는 주님의 자상하신 품성과 은혜에 감사드린다.


주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귀를 열어 주님의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게 하소서.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