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72-로마서 10:13-15
- jinsun kim
- Se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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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오늘의 말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13-15
<오늘의 묵상>
은혜로 먼저 믿음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다.
하나님을 부르는 자를 만나 주신다고 하셨는데 들어 보지도 못한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자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도 많은 선교사님들이 예수님을 들어보지 못한 곳곳에 있는 자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니 그 발걸음을 너무 아름답게 여기심을 기억한다.
지금 이 삶에서 내가 그 선교사님들과 같이 세상 곳곳을 찾아 다니지는 못하지만 지금 주신 이 삶에서 복음을 들어 보지도 못한 자가 있다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선교사의 마음으로 이 삶에서
충실히 살아내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72 인생말씀 (9/29/2025)
제목 ; 싸워서 이기는 자가 얻는 천국
말씀 ; 출애굽기 12장 11절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로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묵상 ;
바로의 완악함이 사라지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지독한 재앙을 내릴 것을 계획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다. 이 날은 첫 번째 유월절이 되는 날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 무엇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시며 애굽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시는 부분이다.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떠날 준비를 다 해 놓고 음식을 먹을 때에도 이렇게 준비된 상황에서 급히 먹으라 하신다.
"세례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 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태 11장 12절)
지금은 천국을 침노하는 때이다. 침노해서 빼앗는 자만이 천국을 차지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특히 요즘같은 세상에서 우리는 어느 순간에나 싸워서 이기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 식탁보를 예쁘게 깔아 놓고, 편히 앉아서 은쟁반에 은 수저로 맛을 음미하면서 식사를 할 겨를이 없는 때라는 것을 알려 주신다.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성령의 띠를 띠고, 믿음의 신발을 신고, 말씀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싸울 준비를 해야 하는 때이구나 하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는다.
온통 욕심과 질시와 이기심과 … 내가 이름을 댈 수 없는 많은 것들이 나를 유혹하거나 핍박하는
시대에 살면서,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는 급박한 시대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도 나는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었나 점검해 본다.
스스로 유월절의 어린양이 되어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피로 생명을 받은 삶을 살면서 나는 너무
나태하게 살고 있지나 않은지, 나를 유혹하는 작은 시험에도 자주 무너지는 나의 믿음은 과연 마지막 날까지 나를 지켜 줄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며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되겠다고 다짐하는
마음으로 자리에서 일어난다.
나를 사망에서 구원하신 어린 양 나의 주님,
성령의 띠를 띠고 믿음의 신을 신고 말씀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매 순간 깨어 있어서
나를 노리는 시험을 짓밟고 유혹을 이기며 이 전쟁에서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