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69-로마서 9:26-27,30
- jinsun kim
- Sep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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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서 난 의"
<오늘의 말씀>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로마서 9:26-2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로마서 9:30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특별하여서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았고, 율법을 완벽히 지키므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었는데. 그들도 생활을 하면서 그것을 완벽히 지키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것을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고집스럽게도 하나님이 특별히 택하신 이스라엘이 아니면 구원 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아 그들에게도 구원의 기회가 주어짐을 인정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러한 모습이 나에게도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본다. 내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서 내가 말씀과 기도를 열심히 해서 내가 선한 어떠한 행동들을 많이 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주어진 믿음으로 그리고 그 은혜가 자연스럽게 내 삶으로 드러나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르게 됨을 기억하고 항상 교만하지 않도록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점검 해야겠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인되었을 때부터 사랑하셔서 내가 무엇을 하였는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나를 택하여 주권적인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그 은혜 받은 것을 가슴 깊이 감사히 여겨 은혜 받은 자의 삶을 자연스럽게 살아가며. 그리고 먼저 은혜 받은 자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더 많은 이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들어올 수 있도록
하기에 쓰는 하나님의 자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69 인생말씀 (9/26/2025)
제목 ;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 하는 자
말씀 ; 출애굽기 9장 20절
바로의 신하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 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묵상 ;
함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재앙을 경험하고 했지만 그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하는 자와
그렇지 않는 자들로 나누인다.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 하는 자들은 모두 재앙을 피할 준비를 하였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 말씀을 무시했다가 모두 재앙을 맞게 된다.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나는 어느 쪽에 속하는 사람인가 생각해 본다.
물론 나 자신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지키려 애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때때로 나는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이 그 길에서 벗어나 있지 않나 의심할 때가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도 나를 하나님을 경외하려고 애쓰는 자녀로 여기시며
주님의 가르침과 그 가르침을 믿는 나의 믿음으로 나의 의심을 벗겨 주시기를 간구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에서 더 멀리 떨어져 나가지 않기 위해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지시를 잘 따라야한다는 것을 재인식한다. 주님앞에 나오면 주님을 경외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는
말씀을 믿고 나에게 이렇게 배움의 기회를 주시고 재앙에서 끌어 내어 하나님의 길로 다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 (잠언 19장 23절 )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라 (시편 34 :11)
이 말씀을 지침으로 삼아 경외하는 법을 열심히 배우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기도 ;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내가 혹시 주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 같은 언행을 할 때에 나를
깨우쳐 주시고 내가 주님을 경외하는 법을 잘 배우고 따르도록 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나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계시는 주님께 언제나 정직한 영으로 주님을 경외하기 원합니다.
가르쳐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나의 삶의 주관자이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