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54-로마서 4:3-5
- jinsun kim
- Sep 10
- 1 min read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오늘의 말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로마서 4:3-5
<오늘의 묵상>
아브라함이 처음부터 믿음이 대단했던 사람이 아니였다 .
우리가 알다시피 그는 애굽으로 내려갔을때
해를 입을까 두려워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얘기해 바로가 아내를 취하게 할뻔도 했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믿음없이 답하기도 했다 .
그러던 그가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밖으로 나가 바라본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여주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 이렇게 많아질것을 말씀해주시니 곧이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고
그것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다 한다 .
별을 보자마자 갑자기 믿음이 뽕하고 생겼다기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집도 떠나는 결정도 해보고 그러나 두려워 잘못된 선택도 내려보고 하는 모든 과정에 함께 하신 하나님을 더 알아가며 어느 순간 믿음이 되었던 것 아닐까?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동행하시며 만들어가신 믿음이 아닐까?
우리도 믿음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것 같이 흔들리지만 하나님과 계속 동행한다면 우리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 만드신 것처럼
우리도 믿음의 사람으로 빚어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254 인생말씀 (9/11/2025)
제목 ; 하나님의 은혜가 보여지는 삶
말씀 ; 창세기 26장 27, 28절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묵상 ;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번성하는 이삭을 보며 그랄 지역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고 말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보여 주고 있는 삶인지 생각해 본다.
지금 당장은 그런 삶의 모습이 희미하다 하여도, 앞으로 그런 삶으로 하나님을 이웃에게 전하는 그런 삶을 사는 것은 나의 소망이다.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하여, 아니 나에게 그런 소망을 심어주신 하나님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살피고 따르리라 다짐한다.
나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따르기 위하여 말씀읽기와 묵상을 하며 받은 그 깨달음이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통로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실 주님을 믿으며 감사드린다.
나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
주님의 인도를 잘 분별하여 잘 따르는 주님의 기쁜 딸로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이웃에게 전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소원을 이루시고 영광과 찬양 받으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