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51-로마서 3:1-3
- jinsun kim
- S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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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Sep 8
"하나님 말씀을 맡은 자"
<오늘의 말씀>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로마서 3:1-3
<오늘의 묵상>
어제 오직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아닌 마음에 할례를 받은 자가 유대인이며 그 칭찬이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했다 .
유대인들의 입장에선 그럼 자신들이 지금까지 철저히 지켜온 율법과 할례에도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억울하게 여겼을 것 같다 .
이 장면을 떠올리니 지금 시대의 그리스도인들도 자신들은 일찍이 하나님을 알고 믿고 따랐는데
인생을 마음대로 살다가 나중에 하나님을 믿고 돌아온 자들과 같은 구원을 받는 것에
억울해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세상의 것을 포기하며 하나님을 믿고 따른 것이 누구에게 이익일까?
하나님은 사실 우리가 그렇게 살지 않아도 그 분 그대로 완전하시고 신실하신 분이다 .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우리를 위한 삶이다 .
우리를 지키는 삶인 것이다 .
그리고 인생을 하나님없이 살아온 자들은 그 세월을 얼마나 고통과 외로움에 홀로 버티며 살았으니
이제 믿는 우리는 그들을 긍휼하게 여기며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데 우리를 사용하시도록
살아야 유대인이 선민의식에 빠져 저지른 잘못을 따르지 않을수 있을 것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주신 은혜에 맞게 책임감 있게 살게 해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제목 ; 내 마음대로 해석하는 죄
말씀 ; 창세기 20장 9 - 11절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치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묵상 ;
하나님께서 자기를 보호하여 주시리라는 믿음이 없어 보이는 아브라함의 처세이다.
이로 인하여 엉뚱한 사람들을 멸망에 빠지게 할 뻔 하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두 사람의 마음을 다 알기에 죄를 짓기 전에 경고를 하여 모두 살게 되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이렇게 다른 사람을 멸망의 길로 빠뜨리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더구나 그것이 우리의 악한 믿음으로 인한 두려움과 내 속에 있는 나의 죄성때문이라면 진실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서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는 말씀이다.
이렇게 부족한 나에게도, 또 나에게 온전한 마음으로 대해주는 사람들에게도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내 마음대로 해석하면서 내 마음대로 행동하며
주님을 믿는 믿음까지도 놓아 버리는 일이 없도록 나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생각과 행동을 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도와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