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50-로마서 2:24-29
- jinsun kim
- S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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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오늘의 말씀 >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로마서 2:24-29
<오늘의 묵상>
내가 그리스도인을 자처하면서 행동과 말로 얼마나 많이 하나님의 이름에 흠집을 내었을까?
자유인이라고 하면서 얼마나 스스럼없이 행동했을까?
교회다닌다고 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마음에 주님을 항상 모시고 그의 인도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진정 그리스도인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
경건의 모양만 있는 성도가 아니라 경건의 능력을 지닌 성도가 모두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그리스도인이라는 소개에 걸맞게 살아서
하나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50 인생말씀 (9/8/2025)
제목 ; 나의 욕심이 아닌 온전한 마음
말씀 ; 창세기 20장 4 -6절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않았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에게 이는 내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 하게 함이 이 때문이라
묵상 ;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사라를 자기의 누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그랄왕이 사라를 데려갔는데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말씀을 하시는 장면이다.
아비멜렉은 사라가 결혼을 하지 않은 여인으로 알고 데려갔다고 하나님께 억울함을 호소한다.
하나님께서는 그 온전한 마음을 알기 때문에 죄지을 것을 막아주기 위해서 이렇게 나타나 말씀을
하시는 것이라고 그를 돌려 보내면 네가 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아시기 때문에 잘못하여 죄를 짓게 될 것을 미리 막아주기도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알려 주실 때에 얼른 순종하고 지시를 따라야 살 수 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는데도 나의 욕심이 너무 크고 깊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미처
깨닫지 못 하고 거부하는 경험을 하고 후회를 할 때가 있다.
내 마음이 언제나 온전한 곳에 서있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도록 귀가 열려 있어야 한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나의 욕심인지 구별하여 따르는
지혜롭게 선택을 해야겠다. 우리의 마음이 온전할 때에 우리가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도록 경고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사랑의 주님,
내가 주장하는 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의 안에 있는 것인지 잘 알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주님, 제게 경고해 주시고 주님의 음성을 구별하여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