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48-마태 복음 11:5
- jinsun kim
- Se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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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오늘의 말씀>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마태 복음 11:5
<오늘의 묵상>
자주 들었던 말씀인데 오늘 특별히 마음에 남은 것은 왜일까?
맹인의 회복은 보게 되는 것이고 못 걷는다며 걷게 되는 것이 회복일테고 나병환자가 피부가 깨끗게 되는 것 또한 그럴것인데 가난한 자의 회복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째서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회복이라고 얘기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세상에서의 부를 잘못 대하면 영적으로 정말 가난한자 메마른 자가 되어 멸망을 당할 수도 있지만 복음을 가지는 것은 어떤상황에서도 부유한 자로 자족하며 살수 있고 하나님나라를 상속받은 자가 되기에 가난한 자의 회복은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를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병든 곳이 낫게 하시고 무엇보다 복음을 가지고 그로 인해 부유한 자로
살게 하여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48 인생말씀 (9/5/2025)
제목 ; 나의 최선은 하나님의 뜻과 다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말씀 ; 창세기 17장 17, 18절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 속으로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합니다
묵상 ;
이 말씀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언제나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하신다.
아브라함이 자기 나이 백세인데 어떻게 아기를 낳겠느냐?, 사래는 또 구십세인데 어떻게 출산을 하겠느냐고 하나님께 그렇게 허황한 것은 말고 우리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한다고 아뢰었다
주신다고 약속을 하는데도 믿지 못 하는 아브라함은 우리의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게 된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별같이 많은, 모래알 같이 많은 자손을 준다고 하셨지만 그 뜻을 헤아리지 못 하고 서둘러 하갈을 취하여 아들을 낳았던 아브라함, 그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의 자손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 아브라함으로서는 그것이 가장 쉽고 가능성이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며 하나님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게 해 달라고 아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것이 나의 생각일 때가 많다.
이렇게 제한된 생각을 통하여 일을 처리하며 그것이 최선인 줄 알고 일을 저지르는 때가 많다.
오늘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더 맡기고 기다리며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재인식한다.
서두르지 말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때를 기다리며 그 역사하심을 관찰할 때에 그 세밀하심과
신실하심을 발견하고 그로 인하여 나도 변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는 은혜를 느낄 수 있을것이다
나에게 항상 가장 최고의 선물을 주시는 주님을 믿으며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하며 이루어져가는 주님의 뜻을 깨닫기 위하여 항상 깨어 있기를 소망한다.
주님, 오늘 말씀으로 깨달음을 더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과 인내로 내 마음을 준비하고 말씀과 깨달음으로 주님께 영광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