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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46-로마서 1:1-6

Updated: Sep 3

"예수님을 소개하는 인생되기를"


<오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로마서 1:1-6


<오늘의 묵상>


바울은 로마에 있는 교회를 향한 편지에 첫마디말을 자신을 예수님의 종이라 밝힌 후 그 다음은 예수님의 대한 소개로 쭉 편지를 이어 간다.

이 첫 부분을 보면서 나는 나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할 때 나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지 예수님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를 소개 할 때 나는 물론 기본적인 것에 대한 소개도 있어야 겠지만 복음보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더 많이 소개 했던 것 같다.

물론 아무 때나 사람을 만나자마자 이렇게 소개 한다면 상황과 상대에 맞지 않아 거부감을 줄 수 있겠지만 생각해야 해 봐야 할 부분이라고 여겨진다.

바울은 늘 자신보다 복음을 전하는 것에 자신이 사용되는 것으로 여겼던 것 같다.

내가 오늘 살아갈 이 삶이 그리고 내가 가는 장소나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이 잘 드러나고 전해 질 수 있기를 그것에 중점에 되어 살아가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기도 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 자신보다 예수님을 더 드러내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은혜를 주셔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한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 드러나는 겸손한 성도 되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Sep 03

#246 인생말씀 (9/3/2025)


제목 ; 주는 것을 받는 것보다 더 기뻐하는 성도들


말씀 ; 창세기 13장 14,15절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묵상 ;

롯에게 그가 좋아하는 땅으로 떠나 보낸 후에 혼자 남은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셨다.

이 말씀은 좋은 것을 준 것이 그저 빼앗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조카에게 먼저 양보한 아브람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그에게 축복의 약속을 주신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어떤 것을, 사랑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포기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지금 눈 앞에 먹음직 하기도 하고 보암직기도 한 선악과에 현혹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찾자. 

지금 당장은 손해를 보는 것 같을지라도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영원히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이리라 하시는 말씀으로 우리 마음의 갈 길을 가르쳐 주셨다.

우리 무지개교회에는 이런 선택으로 사랑을 베푸는 성도들이 많은 것에 감사드린다.

이로 인하여 우리에게 주어질 축복의 약속이 영원히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


사랑의 하나님, 

주는 것을 받는 것보다 더 기뻐하는 아름다운 성도들을 많이 많이 축복해 주세요.

그들이 미처 깨닫지 못 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이렇게 축복받은 성도들이 모여서 주님을 섬길 때에 주님께는 더 큰 영광이며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밝히는 무지개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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