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 인생말씀 #245-에스겔 24:15-18

"제발 이제라도 돌아오라"


<오늘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 번 쳐서 빼앗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

죽은 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조용히 탄식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지 말고 사람이 초상집에서 먹는 음식물을 먹지 말라 하신지라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말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었으므로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매"

에스겔 24:15-18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에스겔의 아내를 하루 아침에 데려가실테니 울지도 말고 소리 내지도 말고 신을 신고 장례를 치르라 하신다 .

너무 가슴아픈 명령이다 .

그러나 에스겔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고 물어오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준다.

이제라도 돌이키지 않으면 그들도 너무나 소중한 가족을 하루아침에 잃고 울 새도 없이 그들도 멸명할 것이라는 것이다 .

그러나 이 강력한 메세지에도 그들은 돌이키지 않아 결국 이와 같이 심판을 받는다 .

그러나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명령이 너무 가혹한 것 같기도하다 .

그러나 여기서도 동일하게 하나님은 우리가 다 알수 없는 전지전능 주권자 이시기에

그분의 뜻을 따라야한다 .

내가 다 이해하고 행한다면 내가 하나님일 것이다 .

에스겔의 순종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을 통해서도 배우는 오늘의 말씀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에스겔은 하나님의 특별한 명령을 따르도록

부름 받은 것이지만 우리 각자도 이해하지 못할 말씀을 따라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순종하는 자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자 되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Sep 02

#245 인생말씀 (9/2/2025)


제목 ; 선택의 기준


말씀 ; 창세기 13장 10 - 13절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여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묵상 ; 

시편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는 부분이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1편 1절말씀


롯이 이런 것을 미리 알고도 그리로 간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눈에 좋게 보이는 땅을 차지하고자 그 쪽을 택하였다. 

한 마디로 자신의 욕심을 따라 움직이다가 결국 악한 죄인들이 들끓고 있는 소돔까지 가게 되었다.

이 일의 결과로 뒤를 돌아 본 아내가 소금기둥으로 변하게 되었고 두 딸과 동굴에 거처를 두고 살던 중 딸들의 

종족 보존이란 명목의 불륜으로 인하여 모압과 암몬족을 이루게 된다.

모압족과 암몬족은 이스라엘민족을 저주하고 음행을 일삼는 우상숭배가 성행하던 족속들이다.


오늘의 이 말씀은 나에게 어떤 선택을 할 경우가 생길 때에 내가 마음에 두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돌아보게 

하는 말씀으로 나에게 닥아왔다.

눈에 보이는 것은 내가 바라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

그것이 내 눈에 보인다면 그것은 이미 나의 희망사항이 아니라는 말씀이었다.

성령처럼, 믿음처럼, 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는 것이 나의 희망, 소망인 것이다.

광대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며, 은혜을 바라며, 겸손하게, 내 몫이 어느정도인가를 잘 살피어

분에 넘치지 않도록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을 훈련해야겠다는 것을 배웠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유혹 받지 않고, 

내 영생에, 구원받기에 합당한 선택을 하도록 주님이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구한다.


공의의 하나님,

눈에 보이는 것에 내 마음을 두지 말고 내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라는 것을 먼저 어떤 생각하게 하소서.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여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dited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