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44-에스겔 24:11-14
- jinsun kim
- Aug 31
- 1 min read
"예수님을 의지하여 녹이 다 벗져진 가마같이 되기를"
<오늘의 말씀>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되게 하라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피곤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겨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너의 더러운 것들 중에 음란이 그 하나이니라 내가 너를 깨끗하게 하나 네가 깨끗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깨끗하여지지 아니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루어질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고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재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24:11-14
<오늘의 묵상>
가마를 비운 후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이고 녹을 제거하라는 말씀을 하신다 .
하나님은 우리를 녹이 슬었다하여 포기하시는게 아니라 그 녹을 다 제거하여 다시 깨끗하여 지기를 바라신다 .
그러나 문제는 그 녹을 제거하려해도 스스로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셔도 또 다시 더러워진다 하신다 .
그래서 우리에게 정말 답이 없기에 급기야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이다 .
그분을 의지하여 용서받고 그분을 의지하여 다시 더러워지지 않을 수 있게 거룩함을 드러내는 성도가 되어 갈 수 있게 길을 열어주셨다 .
<오늘의 기도>
길이요 생명되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
정결하고 거룩한 무지개 교회가 되게 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44 인생말씀 (9/1/2025)
제목 ; 사랑과 양보
말씀 ; 창세기 13장 8,9절
아브라함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 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 하면 나는 좌 하리라
묵상 ;
우리 모두 한 친족이라는 말씀에 우리가 한 하나님을 믿는 한 가족이라는 것이 새롭게 닥아왔다.
특히 우리 교회안의 성도들과 우리는 한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함께 성숙해 가는 한 가족인 것을 모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무지개교회는 이런 면에서 사랑이 넘치는 교회라고 믿는다.
나누어 주기를 목숨걸고 하는 예쁜 식구들이 많은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이다.
그런데, 반면에, 서로 질시하고, 자기의 입장을 위하여 목소리를 높이고,
심지어는 서로 상처를 주는 나쁜 여우가 우리도 모르게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것을 가끔 깨닫는다 .
내가 안 하면 다른 사람이 하며 힘들어 할 일들을 찾아 내가 먼저 하며,
내가 하면 다른 사람이 상처를 받을까봐 섣불리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믿음의 성도들,
그저 나누어 주는 마음뿐 아니라 그들의 마음도 받아들이고, 고려해 보고, 양보하는 더 넓고 깊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숙해 나가는 무지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렇게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강해져서 하나님이 사용할 수 있는 단단한 그릇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렇게 하라고 자기의 주장대로 명한 것이 아니라
네가 우 하면 나는 좌 하고, 네가 좌 하면 나는 우 하겠다고 양보하는 아브라함의 마음을 배우자.
나의 마음이 아직 그렇게 하기 힘들도록 연약하다면, 인위적으로라도 나 자신을 훈련시키자 다짐한다
주님은 나를 그 곳에 도달하기 까지, 우리 교회가 그 곳에 도달하기까지,
지켜 주시며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는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하려 한다.
사랑과 인내의 주님,
사랑이라는 것은 더 주고 싶고 더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말씀을 오늘 주셨습니다.
내게 있는 것을 주는 것 뿐 아니라, 그들의 마음속의 번민도 함께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양보하는
그런 성도들이 가득 찬 교회로 성장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를 운하며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