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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42-에스겔 23:37-39

"하나님께 낳아 드린 자녀들"


<오늘의 말씀>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 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이 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그 날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에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에스겔 23:37-39


<오늘의 묵상>


나의 자녀들이 누구의 자녀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말씀이다 .

우리 자녀들은 나를 통하여 세상에 태어난 것이지 처음부터 하나님께 드려진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그런 자녀를 우상에게 제사할때 주어버린 것과 같은 죄악이 나에겐 없는가?

자식 통해 세상 부귀영화 누리려 한다면 그것이 세상 우상에게 자녀를 제물로 바치는 일이지 않을까?


이스라엘 백성은 항상 하나님을 섬겼다 .

문제는 하나님만 섬겨할 곳에서 다른 우상도 같이 섬겨버린 것이었다 .

내 마음에 하나님과 세상을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당장 청산하고 하나님만 섬기고

예배하는 거룩한 그의 처소되길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자녀가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 낳아 드린 자식임을 다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자녀들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 안에서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잘 자라 수 있도록 인도 하시고 우리 마음에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랑하는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게 하나님 인도하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Aug 30

#242 인생말씀 (8/30/2025)


제목 ; 축복과 저주는 하나님의 것, 우리는 그저 사랑만 하며 살자.


말씀 ; 창세기 12장 3절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한지라


묵상 ;

나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축복을,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하나님이 내리신다고 말씀하신다.

나를 축복하는 사람에게 내가 축복을 비는 것 보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내려 주신다면 우리는 모두 

축복속에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것이다. 

하지만 

나를 저주하는 사람을 내가 저주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저주한다면 얼마나 더 무서울까 생각해본다.

이 말씀을 읽고 생각하니, 내가 다른 사람을 저주해서는 물론 안 되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나를 저주할 일을 만들어서도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을 저주할 만큼 내가 상처를 입었을 때, 

나는 그 아픔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받을 수 있음을 믿고 저주는 하나님께 맡겨야겠다.

그러기 위해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하다.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품어주고 기다려 주며 사랑을 하면서 주님의 축복속에 살아가기를 원한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사랑하시고 축복을 내려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그저 사랑만 하고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오늘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오늘 말씀 속에 깃들여 있는 주님의 마음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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