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41-에스겔 23:22-23, 23: 35
- jinsun kim
- Aug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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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랑하도록"
<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는 네가 사랑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충동하여 그들이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그들은 바벨론 사람과 갈대아 모든 무리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과 또 그와 함께 한 모든 앗수르 사람 곧 준수한 청년이며 다 고관과 감독이며 귀인과 유명한 자요 다 말 타는 자들이라”
에스겔 23:22-23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23: 35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사랑을 하다가 싫던 자를 곧 바벨론을 통해 그들을치신다.
왜 그러셨을까 ?
물론 하나님 이름 앞에서 언약을 깨뜨린 이스라엘을 책망하기 위해서도 이지만 오늘의말씀에서 주목한 것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을 사랑하였다고 하는 것이다 .
지금은 싫어할지 몰라도 하나님 외에 사랑했던 우상 삼았던 바벨론을 통해 심판을 내리신다.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다 .
우리가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왜냐면 세상에 모든 권력과 사람의 마음은 변하기 때문에 영원한 약속과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영원히 평안하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했던 일이 무엇인가 ?
우리는 그분에게서 등을 돌려 다른 사랑할 것을 여전히 찾고 있진 않은가 ?
어리석게도 내가 등을 돌렸다 하여도 다 보고 계실 하나님이신데 이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서 하나님과 더 친밀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든 무지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 비유를 들어서 설명해 주신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사랑했던 것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셨던 일들을 기억하게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 기뻐하시는 자로 인생 살아갈 수 있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41 인생말씀 (8/29/2025)
제목 ; 답답하고 안타깝지만 내 몫이 아닌
말씀 ; 마태복음 11장 16,17절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낭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 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함과 같도다.
묵상 ;
예수님때나 지금이나 세대의 특성이 닮은 데가 많은 것 같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사람들이 내가 하는 일에 모두 동의하고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내 뜻을 전달하고 그렇게 함께 하며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시도를 해 보고, 권고를 해 보고,
기도도 해 보고, 생각 나는 것은 다 해 보아도 그들은 역시 돌덩이이다.
오늘의 말씀같이 피리를 불어도 춤 추지 않고, 슬피 울어도 같이 공감하지 못 하는 세대이다.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운 마음이었는지 이해가 된다.
우리는 천국을 침노하여 빼앗을 권리가 주어진 사람들인데, 그저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주님이 우리를 기다려 주시듯이 나도 기다리며 마음의 평안을 갖기를 원한다,
이렇게 마음 먹어도 또 금방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는데… 하며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래서 주님께 나에게 인내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한다.
주님,
이렇게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으로 어떻게 이렇게 기다려 주시는지,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면 이렇게 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주님, 이것은 주님의 몫이지 나의 몫이 아니라, 나는 그저 도구로 쓰여질 뿐이다.
나는 몽둥이이지 몽둥이를 휘들르는 사람이 아니라고 나의 욕심을 가라앉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